거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공모한 2019년 하반기 등록야영장 지원사업에서 스톤힐 등 관내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공고하여, 관광사업으로 등록되고 보험에 가입된 야영장에 한해서 화재안전성 확보지원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관내 3개 업체(스톤힐, 거제글램퍼스, 트로피칼드림)가 해당되어 신청서류를 제출했다.이어 문체부의 심사를 거쳐 9월 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42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확보된 사업비는 강화된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산화탄소 경보기, 소화기 보관함 설치 등 시설 개선
거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광역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에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해 회원도시 상호간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네트워크를 강화했다.TPO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회원도시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해 2002년 설립된 국제기구이며 거제시는 2008년에 가입했다. ‘열린 파트너십으로 함께하는 관광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85개 도시 700여명이 참가해 실질적인 관광분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 세션, 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야놀자 그룹 ㈜레저큐가 진행하는 ‘거제투어패스’(지역자원을 하나의 티켓으로 묶은 새로운 관광 인프라) 상품 구성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거제투어패스는 포로수용소, 조선해양문화관, 맹종죽테마공원 등 3개 관광명소를 묶어 단일입장권으로 이들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권으로 알로에테마파크, 씨월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이번 거제투어패스 출시로 거제 관광지 간의 연계효과를 통한 인지도상승과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관광객들이 거제에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계룡산 전망대에 모노레일 차량 모형 포토존을 설치했다 .권 사장은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포토존이 아닌 관광객이 계룡산 정상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모노레일만의 특별한 포토존을 설치하기 위하여 모노레일 차량모형을 특수 제작해 전망대 경관이 가장 좋은 위치에 설치했다”면서 “모노레일 탑승객과 계룡산 정상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생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왕복 3.6km구간으로 전국 최장거리를 자랑하며 상부전망대 경관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거제시(시장 변강용)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지난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러시아 내 가장 큰 방한 의료관광 시장인 블라디보스톡과 하바롭스크에서 실시한 의료관광설명회에 참여하여 부산광역권 내 의료관광 상품 설명에 이어 의료관광의 융·복합 사업에 기초한 우리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했다.이날 설명회 참가단은 의료서비스와 휴양, 레저, 관광 활동 등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형태로 미래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의료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하여 총 23개 기관·업체(지자체 3개, 부산관광공사, 외국인환자 유치 병/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우리여행 Go Go 페스티벌’ 홍보전에 참가하여 매력적인 거제 관광자원과 우수특산품을 홍보했다.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일관계 악화 등 관광시장 위축에 대응하고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역상생을 위한 국내여행박람회로써 우리 시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MOU)이 체결된 지자체 자격으로 참가했다.특히, 47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저도’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사전개방으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경남의 우수축제인 2019거제섬꽃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
대통령 휴양지여서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었던 경남 거제시의 섬 저도가 47년 만에 베일을 벗었다.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은 17일부터 저도를 시범 개방했다.저도로 가는 첫 유람선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관광객 200여명을 태우고 장목면 궁농항을 출발했다.첫 유람선 출항에 앞서 거제시는 궁농항에서 기념행사로 저도 개방을 알렸다.어민들은 해상 퍼레이드로 저도 뱃길 개통을 기념했다.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기념식장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했다.협약서에는 저도 개방과 관리권 전환 추진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대통령 별장이 있는 섬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한 거제시 저도가 일반인에게 개방된다.거제시는 "예정대로 오는 17일 오후 저도로 향하는 첫 유람선이 뜬다"고 15일 밝혔다.오후 2시 30분 저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로 가는 유람선이 처음 출항한다.저도와 궁농항 간 거리는 약 3.9㎞다.궁농항에서 약 10분간 운항하면 저도 계류장에 닿는다.관광객들은 문화관광해설사 안내로 7월 30일 저도를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걸었던 길을 답사한다.당시 문 대통령은 추갑철 경남과기대 교수의 인솔로 해안가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을 견학했다.부산국제관광전은 지난 5일~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45개국 2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430여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올해로 22회를 맞고 있는 관광전으로 우리시도 매년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특히 천만관광거제위원들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우리시의 대표축제 거제섬꽃축제와 관광상품인 유자효차 등을 홍보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직접 홍보 활동을 펼친 위원들은 우리시
거제면 오수 죽림항에서 매물도 대항까지 여객선 뱃길이 열리게 돼, 거제 관광에 일익(一翼)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30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거제) 죽림~매물도(대항)’ 항로 여객운송 사업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선정 사업자는 죽림해운(주)다.죽림해운(주)는 지난 4월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거제)죽림-(매물도)대항 항로 여객운송사업자 공모에 단독으로 응모했으나,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기준 점수 미달로 면허를 받지 못했다.지난 4월 응모 때는 ‘차도선’을 신청했으나 차도선은 이용객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평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을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위한 입장매표소를 지난 26일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한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기존 입장매표소를 주차장 옆에 있는 거제시관광안내소 자리로 위치를 변경했다.새단장한 입장매표소는 실내에서 안내와 티켓을 발권하여 쾌적한 매표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별도의 휠체어⦁유모차 보관 장소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 휴게 공간도 구성했다.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방문 및 관람 문의는 대표번호 639-0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20% 지분을 투자해 참여하는 ‘계룡산 관광 풍력 전망대’ 사업을 놓고 찬반 논란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관광 풍력 전망대’는 서울 남산타워나 부산용두산공원 전망 타워에 풍력발전기 1대가 붙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엘리베이터로 상부전망대에 올라 높은 위치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시설이다.‘풍력 전망대’ 설치 예정지는 거제면 옥산리 산 90-1번지 일원이다. 계룡산 거제관광모노레일 상부역사 남쪽 200m 지점이다. 풍력발전 타워 높이는 87m다. 타워에 3개의 풍력발전 회전자가 설치된다. 풍력 날개 직경은 8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늘 26일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옥포캠퍼스(옥포1동)에서 글로컬 관광해설사 수강생, 지도교수, 천만관광위원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거제시 글로컬 관광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글로컬 관광해설사 양성 과정은 우리 시 관광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분을 대상으로 관광전문지식을 교육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해설을 위한 과정으로 내국인반 35명, 외국인반 42명을 모집하여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교육 과정은 5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교육이 진행되었으
거제시는 지역 경기가 많이 침체돼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역 경기가 살아있는 곳은 일운면 지세포 지역이다. 이에는 10여년 전부터 김한겸 전임 거제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10여 만에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거제인터넷신문은 2009년 12월 31일 “일운면 소동 거제해양휴양특구 지정” 기사를 보도했다. 지식경제부는 2009년 12월 29일 ‘제19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거제시가 신청한 ‘해양휴양특구’ 계획을 심의한 후 거제해양휴양특구로 지정했다. 김한겸 전 거제시장이 이날 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22일 2019년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 검토와 새로운 시책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면․동에서 발굴한 18개 특화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분석과 심의를 통하여 사업의 실현가능성 정도, 효율성, 파급효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천만관광위원회에서 발굴한 시책에 대하여 전 위원 공동으로 자료 수집과 현장실사 등을 통하여 세밀하게 자료를 작성하여 오는 9월 시에서 개최예정인 시책발굴 대회에서 발표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저도유람선(대표자 김재도)을 저도 유람선 운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23일 밝혔다.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하여 거제지역 4개 유람선사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다. 22일 외부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선정심사위원회는 거제시의원, 해양토목공학 전공교수,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와 거제지역 민간 관광전문가 등 4명의 외부위원과 거제시 해양, 선박, 관광 분야 관계 공무원 등 3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공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2일 시청 소통실에서 행사관련부서장 및 유관기관, 천만관광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lueNight 2019 거제바다로세계로」행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결과보고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거제바다로세계로 행사에 나타난 문제점을 논의하고 내년 더욱 발전된 행사개최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참석한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행사의 전면개편으로 인한 우려와 달리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잘 치러졌다는 말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 드러난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도 행사를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고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해용)과 거제고현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거제해양관광투어 패키지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4일 만에 준비한 상품권이 소진되는 성과를 이뤘다.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패키지 이벤트는 거제관광모노레일 탑승자에게 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여 고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사로 모노레일 이용 관광객 1,600명이 상품권을 수령하여 고현시장을 이용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휴가철 거제를 찾은 관광객이 거제관광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온
[2신]지난 21일 추돌 사고로 12명의 부상자를 낸 경남 거제 관광용 모노레일이 오는 26일까지 운행을 멈추기로 했다.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광 모노레일에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지난 21일 오후 3시 49분쯤 유적공원에서 계룡산 방향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던 3호차에서 고장이 발생해 뒤따라 상행하던 4호차와 추돌해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거제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기계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조사를 23일부터 진행한다"며 "결과에 따라 26일 이후로 정상 운행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매력적인 거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국내·외에 알렸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관광유관기관, 자치단체, 여행사, 기타 관광관련업체 등이 참여하여 최근 관광트렌드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특히, 10월 26일부터 열리는 제14회 거제섬꽃축제 홍보와 9경·9미·9품 집중 홍보, 관광 홍보영상 상영, 지역특산품 및 각종 홍보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