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창원․거제시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거제시가 ‘진해만권 통합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진해만권 통합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허성무 창원시장과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관광·교통·해양 등 체계적인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회기반시설들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는 ▲문화·관광 사업 협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추진 ▲지역 간 상호교류 활성화와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끊겼던 거제 저도 뱃길이 다시 열렸다.거제시는 정부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6일부터 저도 유람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유람선사 3곳이 운항에 나서 탐방객 420여 명이 저도를 둘러봤다.대통령 별장이 있는 섬 저도는 지난해 9월 17일부터 임시 개방했다. 개방 초기 관광 수요가 많아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애초 입도 제한 기간(12월 1일∼2월 29일)보다 한 달 일찍 문을 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24일부터 유람선 운항을 잠정 중단했었다.지난 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관광두레 지역에 거제시가 신규로 선정되었으며, 관광두레 프로듀서(PD)로는 ㈜섬도 김은주 대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관광두레 협력PD로는 남부면 다대마을 공상원 지역관광활동가가 선정되었다고 전했다.관광두레사업은 문체부가“지역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음식,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관광벤처기업 등)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을 대표하며 관광객이 선호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공모결과 전국에서 138건이 접수되어 심사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남해안 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거제시는 그동안 특화된 관광상품 부재로 관광수요 대비 수익이 미미한 편이었다.이에 시는 거제만의 문화, 관광지, 축제 등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지역특성 및 상징성 있는 관광상품과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적 이미지 디자인 등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20일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위원들은 “요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관광시장 위기요인 발생으로 힘들어하는 관광업계의 지원 방안 검토 및 회복 안정화 시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이 절실히 필요”함을 호소했다.아울러 천만관광거제위원회에가 앞장서서 시책 발굴 뿐만 아니라 거제 관광을 위한 홍보 활동은 물론, 범시민칭찬하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안전하고 준비된 관광도시임을 보여주는데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또한 47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 올 해 3~4월 예정된 봄 축제는 취소 또는 잠정연기 하고, 그 외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는 축제들도 모두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올 해 3월 개최 예정인 ‘산방산 삼월삼짇날축제’는 주최 측인 둔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취소하기로 결정 하였고, 4월 예정되어 있는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도 주최자인 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이 3월 이사회에서 하반기에 개최여부를 재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매년 4월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양지암 축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청 소통실에서 「저도 개방 및 관광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저도 상생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저도 관광 수요는 1년 중 실제 입도 가능기간을 6개월로 산정했을 경우 31만 명에 이르며, 해군과의 합의로 최근 9개월 이상 개방이 가능해 짐에 따라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저도 일부 개방과 전면 개방, 소유권 이전과 이후, 입도일수를 연 112일과 연 192일로 달리하여 8가지 시나리오로 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16개 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사는 23일부터 청소년시설 3곳, 관광시설 5곳, 체육시설 4곳 등을 임시 휴관한데 이어 24일부터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관광모노레일, 자연휴양림 등 관광시설도 코로나19 안정기까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체육시설은 실내체육관, 탁구장 등 폐쇄된 공간은 휴관하지만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운동장 등 개방된 공간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임시휴관 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섬꽃축제가 ‘2020년 ~ 2021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 축제평가’에서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경상남도는 도내 문화관광축제 육성․발전을 위해 독창적이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하고 있다.매년 지정하던 문화관광축제가 올해는 2년 단위로 지정하게 되었으며 2019년 실시한 축제 현장에서의 평가와 지난 19일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의 서면·대면평가(PPT 및 질의응답)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선정되었다.2019년 현장 평가를 실시한 30여개 축
거제시가 거제관광모노레일 동선 주변에 새로운 볼거리 제공하기 위한 수국테마길 조성에 나서 2~3년 후에는 아름다운 수국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수국테마길 조성은 거제계룡사진동호회(회장 진영복)주최하고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직원,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거제지회, 거제 바다사랑사진동호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지난 21일 수국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365주를 식재한 수국은 남부면에서 삽목 해서 키운 2년생 묘목을 계룡산 임도주변모노레일 동선에 약 200m구간 양쪽에 식재했다.이날 수국심기 행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관광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1000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리동네 관광명소 찾기(발굴)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18개 면.동장과 실무자가 참석하여 전 마을에 분포되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문화, 전설, 사진 찍기 좋은 곳을 발굴하여 마을의 이야기와 가치를 찾아내고, 우리 동네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우리 동네 관광명소 찾기 사업’은 거제시 18개 전 면·동에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통해 이.통장,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신종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22일부터 거제식물원(정글돔)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이는 21일 경남도에서 최초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 긴급조치이다.이번 조치는 코로나 19 발생이후 거제시에서 내려진 관광시설 휴원 조치로는 최초이다. 휴원 배경에는 정글돔이 실내 관광시설인데다 1일 평균 4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점이 감안되었다.또한, 24일부터 거제시 복지시설 3개소(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옥포종합복지관,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의 무료 급식과 복지관내 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하게 된다.변광용 거제
거제 정글돔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시는 1월 17일 개장 후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 간 모두 8만 2052명의 관광객이 정글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중 유료 입장객은 6만 4907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83%가 외지인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특히, 16일에는 신종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6천 700명의 방문객이 정글돔을 찾았다.정글돔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와중에도 주말 평균 6천여명, 주중에도 평균 1천 500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거제시가 4년 반 동안 공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3일 미국 최대 한인 여행사인 푸른투어(대표 문주)와 관관홍보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푸른투어는 미국ㆍ캐나다를 비롯하여 세계 전역에 여행 업무를 제공하는 미 동부 고객만족 최우수업체로 자리 잡은 한인 여행사다.이번 협약은 푸른투어 여행사 대표와 미국LA지역 한국어라디오방송국인 LA우리방송 대표 측이 미주 동포인 거제시 관광홍보를 위하여 시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 졌다.협약의 주요내용은 ▲ 국·내외 관광객 거제유치를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 적극 개발 ▲ 관광 상품 상호 정보 제공을 통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12일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제5기 고객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공사는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6명의 고객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임된 고객모니터는 고객의 요구사항, 고객만족 아이디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의 모니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까지이다.권 사장은 “최근 고객의 요구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씨에스제이해운(주) (대표 김장명)과, ㈜거제저도칠천도유람선(대표 이정실)을 저도 유람선 추가 운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월 22일부터 2월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하여 거제지역 3개 유람선사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하고, 2월 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 업체를 선정했다.선정심사위원회는 관광·조선해양공학 분야 교수, 한국해양교통안전 선박검사 관계자 등 5명의 외부위원과 거제시 해양, 선박, 관광 분야 관계 공무원 등 3명의 내부위원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하였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운행을 중지하고 봄철 성수기를 대비, 전면적인 안전점검과 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정비 기간 동안 모노레일 전 구간의 안전상태 점검과 연약지반 구간의 보강, 운행차량 15대의 내부시설과 안내판 등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거제의 명품 전망대로 거듭나고 있는 계룡산 통신대 전망대 주변의 환경과 이동로 등에 대한 안전상태도 일제 점검하게 된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지난 2018년 3월 30일부터 전국 고객을 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해군, 거제시 등으로 구성된 저도 ‘상생협의체’는 저도(猪島)를 찾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의를 거쳐 ‘협의’를 이끌어내고, 이를 밝혔다.첫 번째 오는 2월 29일까지인 동계 정비 기간 1개월 단축했다. 설 명절이 지난 이번달 29일부터 개방을 재개한다. 7월 7일~ 9월 6일까지 하계정빅간에도 저도 입도(入島)가 제한될 예정이다. 동계정비기간 조정과 함께 앞으로 하계정비기간도 협의를 통해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두 번째 시범개방 기간 동안 하루 입도(入島) 관광객이 600명이었다. 오는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에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광역 5곳, 기초 지자체 거제시를 비롯한 9곳을 2019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 발표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이다. 지역의 관광기반시설 여부, 관광객 수, 지
㈜웰리브(대표이사 한우호)와 경우홀딩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신동성)가 지난 26일 옥포 애드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경우·웰리브 신축호텔 공동사업 서명식’을 개최하였다.양사는 지난 7월 업무협약(MOU) 체결을 바탕으로 이번달 5일에는 본 계약을 했다. 서로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성공적 신축호텔의 초석을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거제시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신축호텔의 서명식에는 웰리브와 경우홀딩스 경영진뿐만 아니라 강영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회장, 한춘도 경남지회장, 김사권 부산지회장이 참여하였고, 변광용 거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