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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3일 14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거제시 선관위는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받기로 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후보자를 기다리고 있다. 거제선관위에서는 거제시장, 광역의원, 거제시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록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까지 4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거제시장 후보로는 권민호 한나라당 후보, 이세종 민주노동당 후보, 김한주 진보신당 후보, 무소속 유승화 이태재,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거제시장 등록 후보 재산은 권민호 후보 2억5,039만원, 이세종 후보 2억1,239만원, 김한주 후보 10억3,583만원, 유승화 후보 19억6,993만원, 이태재 후보 3억1,2794만원을 등록했다. 평균 7억5,627만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5.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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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의원 쪽 관계자가 공천과 관련해 예비후보에게 돈을 요구하고 받았다는 녹취록 존재 의혹"을 지난 6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이후 일주일 사이에 검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12일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와 한나라당 거제시당협 당직자인 박 모씨(여) 자택을 전격 압수 수색해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일 광역의원 예비후보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컴퓨터 등을 압수해 갔으며, 광역의원 예비후보는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7일 참고인 자격으로 S 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9일 오후에는 광역의원 낙천자 C 모씨가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10일에는 낙천자 C 모씨와 참고인 S 모 씨와 대질심문이 있었다. '돈 공천 의혹'과 관련해 일주일 동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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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2010년 국정 과제 중 최우선 역점과제인 일자리 창출 분야의 일환인 공공기관 행정인턴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나이(40세 미만)와 최종학력(고졸이상)을 완화하여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장년층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직장체험 생활, 취업지원 등을 통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인터넷 이메일(nafundevil@korea.kr)을 통하여 접수를 하고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시는 소기업의 구인난과 고학력 미취업자의 취업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고학력 미취업자와 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단신
gjn
2010.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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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는 지난 2월 3일 11:00경 장평동 소재 모 아파트 옥상 계단에서 라이터로 신문지에 불을 붙여 옥상 등 건물 소훼로 408만 원 상당 피해를 입히고, 옥상 바로 아래층에 사는 피해자 A씨와 그의 아들에게 연기로 인한 1주간의 폐렴을 입힌 거제 모 중학교 3학년생과 초등학교 6학년생 등 2명을 아파트 CCTV 확인 및 우범 소년 탐문 등으로 검거하였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학생들은 소방차가 출동하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이들 두 명의 학생들이 장평동 일대에서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자주 바꿔 타고 다닌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방화 외 범법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수사한 바, 이들을 포함한 8명(초4,
사건
gjn
2010.05.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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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유승화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과정의 불합리성,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배경 등을 밝힐 예정이다. 유승화 예비후보는 당초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을 10일 오후에 가질 예정이었으나, 윤영 의원 쪽 관계자가 예비후보에게 돈을 요구하고 받았다는 '돈공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공천과 관련해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기자회견을 연기한다고 밝혔었다. 한편 유승화 예비후보는 12일 오전까지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거제시 선관위 담당자는 "12일까지 탈당신고서가 처리되지 않으면, 13일 등록을 하더라도
정치
지방선거 취재팀
2010.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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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는 빈곤, 질병, 장애, 고령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에 대해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 건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중 건강위험 요인자를 파악 후 상담을 통하여 대상자를 등록하고, 집중 관리군으로 평가된 질환자들은 지역담당 방문 간호사가 8~12회 계획표를 작성하여 방문하게 되면 건강측정과 정보제공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관리와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재가암 등관련 기관에서 연계된 건강문제 의뢰자와 노인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A, B, C)도 등록관리하고 있다. 시는 노인인구가 날로 증가되고 있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가구의 건강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건강문제 위험군에 대한 포괄
단신
gjn
2010.05.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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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식품제조 가공업소, 집단급식소, 모범음식점, 뷔페 등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희망 영업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를 신청하는 사업장 또는 영업주에 대하여 담당 공무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최종 섭취단계까지 오염가능성 여부 확인 및 ATP측정기를 이용하여 종사자의 손에 대장균 수를 측정하여 오염 정도를 확인함으로서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찾아가는 현장 위생교육’ 희망업체에 대한 현장방문 눈높이 교육으로 사전 예측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사업장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청
단신
gjn
2010.05.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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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시행하고 있는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9년 4월 사업시작 단계에서는 50여 가정이던 서비스 이용가정이 최근 400여 가정으로 급증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은 아동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양육자의 야근, 출장, 질병 등으로 인하여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용대상은 생후 3개월에서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며, 이용금액은 기본 2시간에 2,000원부터 10,000원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아이돌보미는 부모가 귀가 시까지 아동을 보호하면서 임시보육, 놀이활동, 식사 서비스, 신변보호 처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용신청은 건
단신
gjn
2010.05.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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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문맹인 및 노약자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음성변환 출력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9,000여 만 원을 들여 음성변환 출력기 및 소프트웨어를 구축, 이달부터 거제시의 모든 책자, 간행물, 거제시보(시정소식지), 민원인 대상 시행문 등에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용 2차원 바코드’를 넣어 만든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 등은 인쇄물 각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삽입된 음성변환 출력(사각형 모형) 심벌에 스캐너를 대면 책의 내용을 곧바로 소리로 들을 수 있다. 시는 시각장애인, 문맹인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시청 민원실에 음성변환 출력기를 설치하고, 9개 면과 10개 동, 그리고 가조, 칠천, 외포출장소 민원실 22곳에 휴대
단신
gjn
2010.05.1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