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윤종암 서장이 28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원 150여명에게 생활안전에 대한 의식개혁에 관한 강연을 실시하였다. 강연은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4년 시민의식 개혁교육과 관련한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윤종암 서장은 국민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국민정신운동의 이념을 실천하는 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거제소방서의 소방차 길터주기, 소방출동로확보 운동을 소개하며, 시민의식 개혁으로 스스로 지키는 안전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상문고등학교(교장 조경철)가 재학생을 중심으로 농사동아리를 결성하고 24일 당일 텃밭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텃밭 가꾸기반’ 동아리는 이대영 교사의 지도로 봄부터 씨앗을 뿌려 정성스레 가꾸고 당일 재배한 옥수수 100개를 지역주민과 나누기 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상문고등학교 이대영 교사는 옥수수, 상추, 토마토 등의 농사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자연속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텃밭가꾸기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순수 농작물을 여럿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쁨도 두배, 건강도 두배가 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에서는 전국의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12명의 학생이 21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조선 산업 진로체험캠프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거제공고의 CNC선반 및 밀링, CO2 아크용접(아래보기 직선비드 만들기), , 선체조립실습, 기초 전기 제어회로 제작 등 개설 전공 관련 프로그램을 돌아가며 체험함으로써 조선 산업 필수 기능을 접하게 하였고, 오는 11월 고등학교 입학 전형시 학교를 선택하는데 사전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날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한 함성중학교 배성재군은 “ 체험 프로그램도 매우 좋았고 학교 시설도 좋았으며, 졸업한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한 취업률도 높아 꼭 이 학교에 진학할 수 있으면 좋
명사초등학교(교장 조원래) 전교생은 23일 학교 인근에 위치한 거제시 남부면 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각종 군사시설과 장비들을 둘러보며 국토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라사랑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 날 학생들은 레이더기지에 도착하여 군인들의 환대를 받으며 먼저 그들의 생활공간인 내무반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레이더가 위치한 곳에 올라 인근 섬들과 해안을 내려다보며 레이더가 국토방위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관계자의 설명 들었다.또 미리 전시해 놓은 총기류와 각종 전투 장비들도 일일이 살펴보며 군인들의 지시에 따라 서바이벌 총을 쏴보는 체험도 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은 부대에서 마련한 건빵과 음료수를 받아들고 아쉬운 발길
둔덕중학교 예술동아리 ‘D·D Holics Band’는 23일 거제면 굿뉴스요양병원에서 올해 상반기 공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예술동아리(D․D Holics Band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형식으로 밴드공연과 악기연주,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대중음악 등으로 공연하여 환우분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둔덕중학교 예술동아리(D․D Holics Band)는 1교1복지 자매결연기관인 굿뉴스요양병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3번째 봉사활동 공연으로 인성․적성 개발 및 사회성 함양 등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과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밴드봉사활동 힐링콘서트를 통해 친구와 가족, 부모님의 소중함
장승포초, 동요부르기 대회 및 음악조회 실시 장승포초등학교(교장 노상원)는 지난 18일 친구와 함께하는 동요 부르기 대회 및 21일 전교음악조회를 실시하였다.친구와 함께하는 동요 부르기 대회는 매년 친구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학급마다 자유곡 1곡, 이달의 노래 1곡을 선택하여 발표하였다. 저학년들은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으며, 고학년은 2부 합창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넣거나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깊이 있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그리고 21일에 실시한 음악조회는 장승포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전교생이 1인 1악기를 연습하여 운동장 조회 시 전체 합주를 하는 행사이다. 2012년 에델바이스, 2013년 개구리 왕눈이에 이어 올해는
월드비전, 세계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22일 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세계시민학교 교육기부 행사에 동참하였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의 전문 강사들이 각 교실을 전담하여 총 2차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1차시-‘하나뿐인 지구 내가 지켜요’(환경파괴와 빈곤), 2차시-‘같지만 달라요! 다르지만 같아요!’(문화차이) 라는 주제로 올바르고 성숙한 세계시민의 자세를 키우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내 또래의 아이가 3초에 한명씩 죽어가고 있는 지구 마을의 빈곤, 질병, 차별, 환경오염들이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그동안 무심코 지나친 것은 아닌지, 친구의 피부색이 나와는 다르다고 재미삼아 놀린 것이 마음의 상처가 된 것은 아
16일 연초초(교장 이명기)는 자매결연지인 실로암을 방문했다. 연초초에서는 전교 임원 및 중창단과 지원자를 구성하여 총 20명의 아동과 교사 4명이 같이 방문하였다. 실로암은 연초초와 아주 가까이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약 2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이날 연초초는 풍선을 이용한 레크레이션과 거제시 중창대회에 나간 경력이 있는 중창단원을 대동하여 휴지, 물티슈 등의 위문품을 들고 방문하였다. 실로암 식구들은 하나같이 연초 식구들을 환한 얼굴로 맞아 주었으며 레크레이션, 중창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안 모두 즐겁게 동참해 주었다.그리고 실로암 식구들도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얘기’ 곡을 수화로 들려주어 위문방문의 마지막 시간에 진한 감동을 주었다. 실로암을 다녀온 연초 친
노블하우스 시설기부 활용 학년별 6시간씩 교육과정 편성⋅운영“친구들과 함께 수영도 배우고, 물놀이도 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어요.”11일부터 21일까지 숭덕초등학교(교장 성종복) 학생들은 학교와 인접한 노블하우스(구 숭덕초등학교)의 교육기부를 받아 즐거운 생활과 체육 교과를 집중 편성해 하루 3시간씩 두 번, 학년별 6시간 동안 여름철 계절학습인 수영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지난해의 물놀이 체험에 이어서 올해는 세월호 사태로 인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우선 수상활동 안전준수 사항과 물놀이 시 주의 점, 물에 빠진 사람에 대한 구조 방법,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의 행동요령을 간
거제중앙중,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문학기행 다녀와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는 19일 학부모 독서동아리, 독서진로 동아리, 교사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45명이 ‘학생, 학부모, 교사 45명이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이날 일정은 남해 ‘유배문학관’과 사천 ‘박재삼문학관’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었는데,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듣으며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유배문학관’은 정치적 풍파 속에서 밀려나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나라를 걱정하고 자연을 사랑했던 여러 문인의 작품을 모아 전시한 공간이었다. 학생들은 특히 김만중이 남긴 ‘사씨남정기’와 관련하여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떠올리고 소설의 내용과 역사적 배경에 대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곤)은 14일, 15일 이틀 동안 거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제2회 독서감상발표대회를 가졌다. 작년부터 가진 이 대회는 거제독서운동추진위원회가 협조하여 '나도 BOOK STAR!'라는 슬로건으로 자신이 읽은 책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이 행사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독서 감상을 발표하는 학생 외 다수의 참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같이 하였다. 우수한 학생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으로는 독서 전문가를 초빙하였고, 특히 학부모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공감하는 작품을 선정하고자 노력하였다.참관하는 청중 학생들의 인기도를 점수화하여 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심사에 관여하여 대회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힘찬 출발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는 16일 중앙관에서 1학년 전교생과 교사, 학교 운영위원, 학부모, 관내 중학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자유학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거제중앙중학교는 교육부지정 연구학교로서 2013년에 이어 2학기에 시행할 2014학년도 ‘꿈’과 ‘끼’를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철현 거제교육지원과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학기제가 꿈을 찾아가는 내비게이션이 되어 목적지를 설정하고 힘껏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다음으로 1학년 학생 대표가 자유학기제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아 ‘자유학기제에
거제 장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유문)은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장미반, 나리반 유아들과 애광학교 유치부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운영을 실시하고 있다.애광통합교육은 장애 학생들에게 또래집단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을 함양하고, 비장애 학생은 장애를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와 심성을 기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에는 애광학교 친구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인사를 나누고 숲 체험 전문 강사를 유치원으로 초청하여 함께 숲 체험 교육을 하였으며, 5월에는 모양 주먹밥 만들기 요리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6월에는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돈키호테”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였고, 7월 15일 오늘은 바다생물 도장을 이용한 바다 속 꾸미기 미술활동을 함께
학교 주변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 직접 둘러보고 조사함 칠천초등학교(학교장 김기태)에서는 15일 학교 주변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 지구를 조사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안전지도 만들기 활동을 했다.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활동은 사전에 거제시 상담센터 강사로부터 성범죄 예방교육을 받고 당일, 담당 교사로부터 안전지도 제작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조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위험 지역과 안전한 지역을 조사하기도 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범죄 취약지역 등 여러 가지를 여쭤보았다. 그리고 등하굣길을 비롯한 학교 주변에서 가로등과 CCTV가 설치된 곳 등 안전한 곳과 개를 조심해야 할 곳, 공사 중인 곳 등 위험한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와 드림스타트가 주관하는 ‘장한 아동과의 만남의 장’ 해양체험 행사가 지난 12일 거제시 일운면 대명리조트 오션베이에서 저소득 아동 70명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부모님과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에게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서 각각 차량을 지원하여 아동이 행사에 참여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거제시 아동위원 20명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전문요원 및 자원봉사자 10명이 일일 부모가 되어 물놀이 체험과 점심식사를 같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위원협의회 관계자는 “물놀이가 다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오늘 참가한 아동 중에 이렇게 신나는 곳은 처음이라는 아동이 있어 마음이 뭉클했다
-‘인간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요-수월중학교(교장 이기홍)에서는 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일 새벽 1시까지 수월중학교 학생 200명과 가족 230명, 지역주민 20여명, 교원 50명 등 모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섯 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독서캠프를 열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밤샘독서캠프는 ‘독서의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형식적이고 실적 중심으로 흐를 수 있는 독서활동에서 벗어나 부담이 적은 주말의 밤 시간을 가족들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독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계획했다.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밤샘독서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학생의 형제자매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가족과 사제 간의 정을 더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은 11일 독도 영상 홍보관을 설치하였다.학교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중앙 현관에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설치된 이 독도 영상관은 대형 TV모니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땅 독도’의 영상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또한 아이들은 물론 거제중앙초를 방문하는 학부모, 손님들에게 독도의 생태계와 지리적 환경들을 제공하는 소중한 교육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치를 구경하던 2학년 김도경 학생은 “우리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학교에 CCTV가 있는 것처럼 독도가 잘 있는지 매일 와서 지켜보고 안전하게 지켜줘야겠다”는 기특한 말을 전했다.독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통해 자긍심을 기르고, 보다 더 나아가 역사에 대한 관심과 나라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교육의 일환
거제도서관 및 서점에서 학생독서동아리의 즐거운 독서체험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12일, 교내 학생독서동아리인 ‘서랑’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도서관과 인근 서점에서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서랑’학생들은 평소 본교 도서실에서 독서동아리 모임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 날은 지리적 거리로 인해 평소 가기 힘들었던 거제도서관 및 시내의 대형서점을 방문하여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하였는데, 가기 전부터 학생들은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밝은 표정을 감추기 못했다. 거제도서관에 방문하여, 어린이 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에서 평소 학교에서 보지 못하였던 여러 나라의 동화책 및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거제도서관에서 지정한 책을 읽은 후 독서퀴즈에 참여하였는
하청중학교(교장 조원)는 지난 7일 전교생과 함께하는 ‘숲 체험 학습’을 갔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제동행의 의미와 함께 책에서 배운 지식을 몸소 익히는 체화된 학습의 실천이란 의미를 가진다.이번 숲 체험 활동은 함양 상림․하림 숲에서 이루어졌다. 숲 해설가의 인솔 하에 학년별로 숲을 돌아보며 생물 시간에 배운 나무며 일상에서 지나치는 풀 한 포기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 일두 정병호 선생의 가옥에 들러 전통 한옥의 구조와 거기 깃든 조상들의 정신에 대해 배우기도 하였다.3학년 김모 학생은 “이렇게 많은 나무 종류가 있는지 몰랐다. 인공림이 그렇게 잘 조성되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죽은
수월중학교(교장 이기홍)는 지난달 24일 동부중학교에서 개최된 ‘제19회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스포츠발전을 위해서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거제수협장기 초중학생 수영대회에 수월중학교 학생 8명이 참가하여 배영50m, 100m, 평영 50m, 100m, 자유형 50m, 100m, 계영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금메달을 수상한 임지훈학생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꾸준히 연습한 결과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연습하러 가주시고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에 이기홍 학교장은 “이번 수영대회를 통해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