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율관리어업 거제시연합회(회장 최정윤)는 3월 25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 수탁시설인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이민선)과 일운면 주민자치회(회장 여철근)에서 운영하는 민들레 나눔센터에 백미 1,420kg를 기탁하였다.이는 지난 22일 사)한국자율관리어업 거제시연합회 8대·9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시 화환으로 모여진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으로 거제시연합회(회장 최정윤)는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자율관리어업 거제시연합회가
거제시 농협 임직원과 가족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며 거제시 전역으로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거제시는 25일 신우경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 윤외준 장평지점장, 하선영 옥포지점장이 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표하여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신우경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말하며, “우수한 우리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소비가 확대되고 홍보되어 농축산물 판로가 다양화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1~22일 이틀간 평소 걷기 실천에 관심이 많은 거제시민 50명을 대상으로‘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실시했다.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걷기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자세 측정 및 상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내 몸에 맞는 걷기 운동, 질환별 걷기운동 등 16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50명의 걷기 지도자는 걷기 운동의 올바른 지식과 효과적인 실천 방법 등을 전파해 거제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는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관내 청년(19세~39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취업 프로그램 ▲창업 프로그램 ▲취준생 회복 및 힐링 프로그램 ▲인문학 및 금융 강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매월 두 번째 화 ~ 수요일(취업, 창업, 회복탄력성 및 힐링)과 세 번째 목요일(인문학 및 금융)에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매달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19일까지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료 시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거제시는 거제식물원 간덕천 건너편 거제면 외간리 630-12번지 일원 5만5,730㎡를 ‘문화공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갔다.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25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문화공원’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함께 용도지역‧용도구역도 함께 바뀐다. 용도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보전관리지역으로 변경한다. 용도구역은 한산만권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 제외시키는 것과 농업진흥구역을 동시에 해제하는 것이다.‘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는 25일부터 14일 간이며, 공개기간 안에 의견을 제출하면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다음 날인 23일 경남 거제의 김범준 후보 발대식에 참석했다.발대식에 참석한 천 위원장은 “거대 양당 체재의 대한민국 정치 개혁을 위해 만들어진 개혁신당인 만큼 그와 가장 적합한 개혁신당 인재영입 1호, 김범준 후보를 가장 먼저 찾아왔다.”라고 말하며, “인물, 경험,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김범준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추켜세웠다.또, 이날 천 위원장은 고현시장을 방문해 지원 유세하고, 김범준 후보의 공약인 ‘사
한화오션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총 2조4천393억원에 달한다.해당 선박은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8년 1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계약한 LNG 운반선 8척은 지난달 29일 한화오션이 중동 지역 선사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LNG 운반선 12척 중 일부다.남은 4척에 대한 본계약 체결을 위해 양사는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한화오션은 올해, 총 12척, 약 23억5천만달러를 수주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필승을 위해 '국민 희망의 길 경남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또 경남 주요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정책 중심의 특별위원회로, '우주항공첨단엔진소재특위', '남해안권관광산업발전특위', '동북아중심항 진해발전특위' 등 20개 특위를 신설했다.경남도당은 "경남선대위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해법을 통해 국민의 봄을 만들 수 있도록 공약 중심의 정책선거에 집중할 것이며, 경남의 동료시민을 위해, 경남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봄철 공사장에서 용접ㆍ용단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다량의 불티는 풍향, 풍속에 따라 약 11미터까지 비산될 수 있다. 또한 비산된 후 상당 시간 경과 후에도 축열에 의해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특히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업환경이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되어 있어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실제 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용접ㆍ절단ㆍ
경남 지역에서 팝소프라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손유경 제1회 독창회가 오는 4월 6일 오후 4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열린다.거제에서 받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 전석 무료 공연이다.1부 무대는 피아니스트 전경화의 반주로 클래식곡, 영화 OST로 서정적이면서 클래시컬한 곡들로 준비했다. 객원 연주자로는 첼리스트 윤이라, 팬플루티스트 이상준이 함께 한다.특별 출연으로 팬플루티스트 이상준이 K-POP을 연주한다.2부 무대는 뮤지컬 넘버와 가요로 대중들을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장르의 벽을 허물고 팔색조같은 매력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줄 청소년활동지원단 “MATE(메이트)”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MATE(메이트)”는 ▲청소년을 위한 행사 기획 및 운영, ▲활동프로그램 운영 보조, ▲문화의집 행사 및 축제 운영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등을 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거리를 제공하고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활동기간은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단원에게는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우수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모집대상은 청소년활동에 관심있
거제시는 최근 통영 인근 해상에서 어선전복, 침몰사고가 잇따르자 경각심을 갖고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0일 일운면에 이어 3월 22일 두 번째로 거제시 자율관리공동체회장 이·취임식에 즈음하여 어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봄철 성어기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로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재고하는 한편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 거제시 자율관리공동체회원, 어업인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어업인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박노현 청년어업인은 “최근 어선전복, 침몰 사
거제시는 올해 3월 25일부터 스마트 민원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민원신청 서비스는 모바일 간편인증 한번으로 본인정보, 차량정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A4 한장을 빼곡히 채웠던 종이신청서를 대신해 대형 키오스크 화면으로 보기 쉽게 구현하였으며 키오스크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자동으로 민원신청서가 작성된다.진행 중 어려운 용어가 있으면 AI챗봇을 통해 음성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챗봇 버튼을 누른 후 “촉탁이 뭐야?”라고 물으면 설명이 흘러나온다.거제시는 본 서비
거제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거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제10회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를 개최한다.섬&섬길 독서대회란 거제의 관광자원인 섬&섬길 코스와 독서를 접목시켜 책 1쪽을 길 2m로 환산하여 목표한 쪽수까지 읽고 온라인으로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1인 1종목만을 선택했던 기존 대회와는 달리, 모든 참가자는 최단코스인 바람의 언덕길부터 시작하여 목표치에 도달(완주)하면 다음코스 진출이 가능하고 마지막 완주한 최장종목을 인정해 준다. 한코스, 한코스 완주해 나가면서
‘해금강 집단시설지구에서 ’해금강 2지구‘로 사업명이 변경된 해금강 갈곶리 개발사업 사업부지 면적이 대폭 확대돼 개발될 예정이다.거제시는 22일 거제(해금강 2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 내용과 함께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초안’을 공개했다.초안 공람과 주민의견 제출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다. 해금강주식회사 박재복 대표이사는 당초 2004년 3월 해금강집단시설지구를 조성하면서 공사비 22억원을 현금이 아닌 시설지구 내 남부면 갈곶리 1-40번지 땅 3,175㎡ 대물로 받은 당사자이기도 하다.사업자는 해금강집단시설 지구
드비치골프클럽(대표이사 송영재)이 서울경제신문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돼, 명문 골프장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달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2023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시상식이 있었다.드비치골프클럽은 올해 1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TOP 100 Golf Course ASIA 위원장: 김정태)가 주관하고 한국골프트래블(대표 김성종)과 중국골프트래블(대표 리차오)이 공동 진행한 “2024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2024 Top 100 Golf Course ASIA)”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제를 찾아 변광용 후보 지원에 나섰다.이 대표는 25일 아침 6시 30분경 거제 장평 오거리 삼성중공업 출근길을 찾아 변광용 후보와 함께 출근하는 노동자와 시민에게 인사를 하고,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이 대표는 “4월 10일은 심판의 날, 거제에서부터 확실히 심판해 달라, 변광용을 당선 시켜달라”면서 “대한민국의 남쪽 거제에서 확실하게 승리해 주셔야 대한민국 전체가 이길 것이다. 국민이 이기는 4월 10일 함께 승리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인구소멸, 인구증대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이 복수주소제 방안이다. 복수주소제의 기본 개념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현재에 두고 생활주소지는 고향, 전원주택 등이 있는 곳에 두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복수주소제를 도입할 때 주 거주지와 부 거주지에 대한 구분은 생활의 기준점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주중에 도심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주 거주지는 현재 생활 및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지역이 되고, 농어촌에서 휴식‧휴양 등의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부 거주지가 되는 것이다.이 제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인구의
'한화오션 임금 피크제'를 놓고,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와 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화오션, 임금 피크제 적용을 완화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이에 민주당 변광용 후보는 하루 지난 24일 오후 "대한민국 임금피크제 바로 잡겠다"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서일준 후보 보도자료서일준, “한화오션, 임금피크제 적용 완화해야”“시니어 사무직 인재 유출 막기 위한 처우개선 시급”총선 공약으
거제시는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4일부터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을 시작했음을 밝혔다.이번 통합 운영은 기존에 관리하던 어린이 급식소에 사회복지급식소를 더하여 어린이뿐 아니라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그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이다.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위해 거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2021년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급식 안전관리의 필요성으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