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환 거제시 부시장은 6월 30일자로 경남도청 행정안전국 행정과로 인사발령됨에 따라 1년 5개월의 임기를 마감하는 퇴임식이 30일, 오후 5후에 열렸다. 한 부시장은 재정조기집행 최우수를 비롯하여 4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와 함께 '대전~거제 간 철도건설', '거제~통영 간 고속국도 건설', '국도5호선 장목~연초 간 4차로 확·포장공사'를 비롯해 순조롭게 추진되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거가대교 개통',도심지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국도대체 우회도로 2,3공구 조기개통'등 상사업비 16억5천만원을 획득한 성과를 올렸으며, '대전~거제 간 철도건설', '거제~통영 간 고속국도 건설', '국도5호선 장목~연초 간 4차로 확·포장공사'를 비롯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
거제경찰서 장승포지구대 양송이 순경이 범인검거 유공으로 '제64주년 여경의 날' 경장으로 특진되는 영예를 안았다.금번 특진은 모범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여경 중에서 총3명 (경위~경장 각1명)을 선발하였는데, 수사부서에 근무하는 여경이 특진되어온 것과는 달리 일선 지구대 근무하는 여경이 16:1의 어려운 경쟁을 뚫고 선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양송이순경은 ‘07년 11월 경찰에 입문하여 거제서 남부지구대, 장승포지구대 등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09년 11월부터 ’10년 5월까지 살인, 절도범 등 총 49건 76명의 범인을 검거하였다. 특히, 경남경찰 포도왕(절도범 검거 우수자)으로 2회(3월, 5월)에 걸쳐 선발되어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도둑 잘 잡는 '女 슈퍼캅'이
한동환 거제시 부시장은 6월 30일자로 경남도청 행정안전국 행정과로 인사발령 조치됐다. 이에따라 한동환 부시장 퇴임식이 이날 오후 5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성크루즈 봉사단(단장 이인태) 은 지난 26일 가조도 수톨기미 앞바다에서 수중정화활동 및 해안정화와 수중촬영 등을 실시하였다 오랜기간동안 수중정화를 하지 않아 각종 어구 및 폐생활쓰레기 등이 산재되어 있었고, 수중의 해적이라 불리는 불가사리의 수거양도 어마어마 하였다.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매달 가조도 각 마을을 순회하며 수중정화를 해주시는 시스킨 스쿠버 동호회(회장이상우, 강사김기완)와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사고없이 안전하게 수중정화를 마쳤다.이날 주민들은 "즐거운 주말을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을텐데, 장대비가 내리는데도 모든걸 뒤로하고 오셔서 주민들이 하지못하는 일들을 봉사자 분들이 위험도 무릅쓰고 나서서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조칠용(59) 삼우공영(주)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7시30분 운명을 달리했다.조칠용 대표이사는 이번달 17일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쳐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빈소는 거제백병원 특실이며, 발인은 27일(일) 오전, 장지는 동부면 선산이다. (삼우공영 : 630-5884, 백병원 영안실 : 636-3112>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사랑봉사단(단장: 정수민)은 지난 23일 연초면에 소재한 ‘작은예수의 집’ 장애인시설에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다사랑 봉사단은 센터직원, 방문지도사 및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아침부터 시장에 나가 신선한 야채를 구입하여, 점심식사 준비해 '작은예수의 집' 가족들을 행복하게 했다.정수민 다사랑 봉사단장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점심은 다사랑 봉사단에서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책임 질 것을 약속했다.다사랑 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렌자나나리(필리핀) 씨는 "한국생활에 적응할 때 많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그때 받은 도움을 이제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거제사랑평화봉사단(단장 이상헌)은 지난 23일 지난달 상동 미트락에 이어 두번째로 수양동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행사'를 가졌다.지구시민사업장 11호인 신현농협 수양동지점 하나로마트 2층 한식(대표 신명자)코너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순수한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남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 출범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있었다. 6.2 지방선거 결과 많은 이변이 있었지만 경남도 그 진원지 중의 한 곳이었다. 무소속인 김두관 도지사가 당선되었고 경남도의회도 예전의 한나라당 일당 중심에서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그동안 국민과의 소통보다는 일방적인 정책 밀어붙이기에 대한 도민들의 반감과 변화에 대한 열망이 표로서 나타난 결과일 것이다.경남도의회도 54명(교육의원 제외) 중에서 야당의원 11명과 무소속 5명 등 16명으로 비한나라당의원이 늘었다.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민주개혁연대 김해연 대표는 "그 동안 일당 중심의 경남도 시대를 종식시키고 의회가 단순한 집행부의 견제, 감
거제시의회 의장(옥기재)은 지난 20일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실시한 '제48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한편 지난 18일에는 장목면 외포리에서 개최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둔덕면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이상례(여, 55세)씨가 지난 6월 5일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둔덕면(면장 신삼남)에 따르면 이상례씨는 지난 1995년부터 둔덕면 환경미화원으로 15년간 근무하면서 남다른 애향심과 직업정신을 발휘해 도로변 일대 청소,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 재활용 선별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마다않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신임 관장에 조계종 종책특별보좌관이자 사단법인 '좋은벗' 대표인 박기련 씨가 임명되어 지난 11일 취임 했다.지난 4월 개관한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복지관으로 박기련 관장은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거제동백로타리클럽 제15대, 제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김정길 총재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김옥희 씨에 이어, 제16대 취임 회장은 이영희(여·59세 ) 씨이며, 부회장은 윤미정, 한해진, 총무는 윤강순, 재무는 허명순 씨로 새로운 집행부를 맡게 되었다.제16대 회장인 이영희 씨는 거제동백로타리클럽 초대회장과 2대, 3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거제시 상록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숨은 여성 자원봉사자이다.이영희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60포(3백2십만 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권민호 거제시장 당선자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후보시절 운용한 홈페이지(www.powermh.co.kr)를 개편했다. 권민호 당선자의 홈페이지에 ‘민생의 소리-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창을 마련해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거제시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게 하였고, 거제시와 당선자에게 바라는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수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을 보완하였다. 권민호 당선자는 “당선인 신분의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취임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부담 없이 어울리며 생생한 민생의 작은 소리도 바로 수렴해 각종 문제들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거제시장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던 유승화입니다. 비록 낙선되었지만 아무런 지역기반도 없는 저에게 2만 여명에 가까운 유권자들께서 열성적으로 지지하여 주셨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사실 저는 중앙에서 주로 근무한 관계로 시민여러분과 같이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였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대화하고 시민모두 일일이 손잡아 주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번 선거는 제가 살아가는 일생 중에 가장 값진 경험이고 남은 생애에 좋은 교훈과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1세기를 맞이하면서 국제사회에 우리가 거제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도시간의 경쟁력 확보하고 생각합니다. 우
한동환 거제부시장은 오는 11일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천안함 피격 사태 및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지방공무원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남해안 프로젝트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였다.이 설명회는 도지사를 비롯 대기업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산도-남해-거제 연결 한려해상케이블카 설치 및 지세포에 해양ㆍ레포츠 타운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윤영 의원이 8일, 국회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농림수산식품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배정이 확정되었다. 윤영 의원은 “지난 2년간 전반기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하고, 2010년 6월부터는 지난 의정보고회에서 거제시민들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거제의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고 거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윤영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법률안,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국정감사 및 정책질의 등을 통해 행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영 의원은 “무엇보다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각 종 규제완화, 농·어업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농수산물의 브렌드 가치 향상, 관광농어업
안녕하십니까? 민주노동당 거제시장 후보였던 이세종입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아쉽게도 낙선 인사를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6.2지방선거에서 저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거제시민여러분!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100일이 넘는 선거운동기간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제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만남은 부족한 저에게 앞으로 살아가야할 삶의 소중한 보배가 되고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2지방선거는 MB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범 야권 후보단일화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움츠리고 있던
사랑하고 존경하는 23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거제시장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한 김한주입니다. 이 번 선거운동기간 중에 많은 것이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 질책과 격려는 가슴깊이 새겨 훗날의 지침으로 삼겠습니다. 젊은 정치 초년병으로서, 변호사로서, 소수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나름 참신하고 깨끗한 공약과 선거운동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였으나, 저의 부덕과 부족함이 많아 여러분의 마음을 온전히 얻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생활 속의 진보정치, 사람중심의 복지와 관광, 노동자와 서민이 자치행정의 주체가 되는 거제시의 변화를 꿈꾸었으나, 그 꿈은 이제 거제시장으로서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법조인으로서의 일상에서, 작은
(사)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 거제지부는 지난 4월 29일 3대 신임 지부장으로 여연 김삼선 씨를 추대하고 지도부 임원진도 새롭게 개편했다. 김 지부장은 " 지부회원간의 화합과 소통 및 상호존중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한 3대지도부에 원금자 부지부장, 지부이사로는 신익동·반희숙·박동식 씨, 도지부 이사로는 김삼선 지부장과 정영태씨가 겸임을 하고, 감사에 서영구 씨, 사무국장은 정영태 씨가 맡게 됐다.아울러 (사)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지부장 김삼선)에서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입상자 4명(한문특선:정영태, 한글입선:김삼선, 반희숙, 윤금봉, 문인화)이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