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6일 옥포 중앙공원 일대에서 도 단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거제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4건으로 그 중 16건(66.7%)이 봄철(2~5월)에 발생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및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가 화재 원인의 62.5%를 차지했다.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시민들의 산불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이에 소방서는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으로 봄
거제시는 3월 15일 해양수산부, 경남도, 거제시, KOMSA 합동으로 거제시 남부면 대포·근포항에서 낚시어선에 대하여 위치발신장치 작동, 구명조끼 착용, 안전수칙 준수 여부등을 긴급 점검했다.이는 최근 통영 인근 해상에서 어선사고가 잇따르고 있는것에 대한 긴급 점검이며, 봄철은 성어기 어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어선 이용객이 증가해 어선 교통량이 많아지는 데다 큰 일교차로 안개가 자주 발생해 어선충돌 등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어선(낚시어선) 사고는 인명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4일 긴급구조지휘체계 확립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 전파를 통한 긴급구조통제단 인원들의 각 부‧반별 임무 숙달과 실질적 훈련으로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소방서는 도상훈련을 통해 개정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절차 전파와 재난 상황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대응 방안 및 임무‧역할을 토의했다.이어서 거제관광 모노레일 충돌사고 발생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및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13일 17:00,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서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과 함께 신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신학기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약 한달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유해업소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유해시설 설치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교육환경법에 기준한 교육환경보호구역은 절대구역과 상대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학교로부터 50m, 200m 내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서는 유흥·단란주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허순배)는 지난 12일 아동위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아동학대 NO 아동웃음 ON’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현종합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 물품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허순배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아동학대는 용서받지 못할 큰 범죄행위”라며,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1일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의실에서 관내 의용소방대 28개대 의용소방대장을 대상으로 선거 중립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0일에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를 강조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편의 제공 및 관여 금지 ▲의용소방대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대원들의 특정 정당 가입 권유 금지 ▲의용소방대의 명의의 정치활동 관여 금지 ▲기타 선거법 철저 준수로 선거 개입 의혹 사전 차단 등이다.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8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서 공인중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확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세주소란 101동, 3층, 401호 등의 동·층·호로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만 상세주소를 표기할 수 있었다.원룸, 다가구주택 등은 상세주소를 임의 사용하고 있으나 주민등록 등 각종 공부 또는 문서에 상세주소를 표기할 수 없어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세금 고지서, 예비군 교육훈련,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의 문서가 반송 및 분실되어 체납,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 컵라면(3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상문동 지사협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부·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청소년수련관 무인 간식점 ‘온나’와 옥포문화의집 ‘기부라면’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컵라면을 기부했다.윤원화 상문동 지사협 회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행락철, 주요축제지역 상춘객 방문에 따른 범죄·사고예방를 위해 특별방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거제경찰서는 거제 MBN 거제희망레이스(기간 : 3.10.~3.10. 장소:거제 스포츠파크)와 공곶이 수선화 축제(기간 : 3.23.~.3.24. 장소:일운면 공곶이)에 인파감 몰릴 것을 대비해 8일 사전 방범진단에 나섰다. 이번 방범진단은 행사장과 공곶이 등 일대 방범시설물 정상 작동 유무와 위해 및 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취약요인을 개선할 예정이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14건으로 3,918건인 겨울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 1,960건(53.83%), 전기적 요인 661건(18.15%)이 대부분(71.98%)인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거제 관내 화재 중 185건 중 43건이 봄철에 발생했으며, 약 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봄철에 자주 발
지난 6일 거제 장평에 위치한 삼겹살묵자(김말곤,장계혜 대표)에서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에 수제 식혜 판매 수익금 금600,000원을 전달했다.삼겸살 묵자 사장(김말곤,장계혜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직접 수제 식혜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왔다. 2023년에 판매한 수익금을 금일 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삼겹살묵자(김말곤,장계혜)는 2023년부터 거제시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3월로,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된다. 이로 인한 건설공사장 흙막이, 옹벽‧석축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실제로 소방청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해빙기 관련 산악‧수난‧ 붕괴사고는 총 143건이며,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1~23년)간 거제 관내 벌집제거 출동은 4,409건으로, 이 중 2,266건(51.4%)이 무더운 8~9월에 집중돼있다. 벌 쏘임 출동 또한 49건 중 22건(44.9%)이 같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소방서는 특정 시기에 만들어지는 벌집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 벌 쏘임 싸고를 예방하고, 현장 활동대원의 위험 및 피로도를 저감하고자 이번 신고제를 추진하게 됐다.이번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경남소
통계청 통영사무소는 3월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청렴캠페인 및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국가기관에서 일하는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김경환 소장은 “사무소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상기시키고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과 헌혈 행사를 통해 청렴 문화 선도와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통계청 통영사무소는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 돕기,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기부, 통계진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4일 별관 회의실에서 승진‧신규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식은 근속 승진 대상자 16명과 3월 신규 임용자 2명의 임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용식에는 전수진 서장과 각 과‧단장,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 소방공무원은 직무 전문성에 적합한 근무지에 배치돼 소방 현장 최일선의 안전 파수꾼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전수진 서장은 “승진‧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초심을 잃지 말고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본격 봄 행락철이 다가오면서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일교차에 의한 잦은 안개로 인한 유·도선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관내 유·도선 중 최근 3개월 이내 점검을 받지 않은 유·도선과 봄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유·도선 12척과 선착장 10개소이다.이에 통영해경은 유·도선 승객의 안전 및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등 내·외부 각 분야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에서는 2월 28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거제경찰서에서 직접 제작한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실제 교통사고 피해 사례, 교통사고 피해자 중 노인 비율이 높은 원인,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설명했다.또한, 집 앞에서 가장 많은 보행자 사망사고가 나는 점 등 객관적인 통계를 토대로 습관적인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강조하였으며, 횡단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8일 오전 사회적 취약계층에 정보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불평등 해소를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사랑의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하는 물품은 통영해양경찰서에서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전산물품 중 사용연한은 지났지만 활용가능한 PC 116대·모니터 151대·프린터 29대·노트북 35점 등 총 331점으로, 보안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포맷 과정을 거친 후 무상으로 기증되었다.기증된 전산장비는 성능 개선작업을 거쳐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거제삼성호텔은 신학기을 맞아 거제 지역민들을 위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봄 특선 브런치 & 디너 뷔페를 평일 사전 예약 시 1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간부회의 운영을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간부회의는 서장 주관으로 각 부서장, 119안전센터장, 노조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을 논하는 회의를 말한다.소방서는 기존의 수직적인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 현안 업무사항을 공유하거나, 사전에 회의 주제를 선정해 부서장 및 센터장 등이 열띤 토론을 하며 소통하는 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PC영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의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