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열린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를 비롯한 노선통과 지역 김한표(거제시), 이철우(김천시), 김종태(상주시), 이완영(성주·고령·칠곡), 이군현(통영·고성), 여상규(남해·하동)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최구식 정무부지사, 경상북도 오병윤 정무실장, 그리고 8개 기초단체장(김천, 고령, 성주,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이 참석했다.이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노선이 지나는 지역주민의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거제에서 통영, 고성, 진주, 합천,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통과지자체의 줄기찬 건의에 따라 국토교통부
동정
거제인터넷신문
2015.02.2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