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올해 1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결제서비스에 현대, 외환카드 등 총 9개사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 또는 충전식 선불교통카드를 사용했고, 선불교통카드는 충전기가 설치된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충전하는 불편을 겪었다.이에 거제시는 (주)센스패스 및 버스업체와 후불교통카드(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서비스되는 후불교통카드 종류는 현대, 외환, 농협, 신한, 삼성, 국민, 비씨, 하나SK, 롯데카드 총 9개사의 대형 카드사를 모두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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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3.10.2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