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옥포청소년문화의집 '므은드레 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5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지심도 생태탐방을 진행했다.이번 지심도 생태탐방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문생태해설사의 재미있고 쉬운 자연&역사 해설과 지심도 유람선터미널(사장 이영구)의 무료 승선 지원으로 평소 여행 갈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콘크리트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심도 탐방에 참가한 이○○(진목초 4학년) 학생은 “처음 배를 타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여서 금방 긴장감은 사라지고 거제도 주위의 아름다운 섬들을 새롭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옥포초 4학년) 학생은 “해설사 선생님의 쉽고 자세한 지심도 생태설명
지난 18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 이하 센터)는 청소년 주말 자원봉사 프로그램 '주말엔 봉사DAY'"를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거제 관내 청소년 및 녹색어머니 거제연합회 회원 등 총 70여명이 참가해 고현 웨딩블랑 옆 체육공원 및 주변 거리와 놀이터 등의 장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아서 너무 더러워 보였고 아파트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버려져 있어서 놀랐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보니 거리에 쓰레기가 정말 많았다",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 거 같다"고 말했다.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꾸준한 봉사할동 참여 독려를 목적으로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 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에서 지원하는 2016년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사업 '우리마을 효.효.효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되어 청소년 효.효.효 봉사단을 선발해 4회차 동안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8일 오후 4시 수련관 강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10대가 효에 대해 배우고(배울래 孝),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의 뜻을 전하고 (감사해 孝), 지역주민이 함께 효도의식을 실천하는 계기 (함께해 孝)를 마련해 우리 마을의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에게 효(孝), 책임, 배려, 소통, 협동심을 키우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4회차의 교육을 시작으로 경로당 봉사활동, 효 인식개선 캠페인, 효 영화상영, 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다문화 봉사동아리 오롯누리 회원 40여명이 다문화가족 100여명과 함께 지난 18일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를 개최했다.다문화 봉사동아리 ‘오롯누리’는 거제시다문화센터 다문화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매주 1회 한글과 부족한 학교 공부를 도와주는 활동 외에도 소풍, 운동회, 장학금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운동회는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하는 친구들이 좀 더 친숙해지고 야외로 나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일환으로 진행이 됐다.운동회에 사용되는 물품과 선물은 그동안 '오롯누리' 회원들이 용돈을 모으고,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바자회’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됐다.운동회 진행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발런터스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견학하고 활동지를 이용해 미션을 수행했다.이날 활동은 발런터스 자원봉사자들이 가이드가 되어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곳곳을 견학하고 6.25전쟁의 참상과 생활상을 보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국분단의 역사의 진실을 알아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돋을볕 남가온(고현초 4학년)은 “6.25전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됐는지 알게 됐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꼭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자원봉사자 김준영(중앙고 1학년) 학생은 “거제에 살고 있으면서 몇 번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 일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1일 거제박물관과 연계해 '도깨비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도깨비의 탄생에 대한 동영상 시청으로 우리 조상들은 도깨비를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아주 친밀한 것으로 생각했으며, 가까운 나라 일본과 중국의 도깨비와 우리나라의 도깨비를 비교해 보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민재(양지초 5학년) 학생은 "만화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도깨비는 무섭고 심술궂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도깨비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조상들은 무서운 존재가 아닌 아주 친밀한 존재로 생각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직접 도깨비탈을 꾸며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상문동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고현중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상문동청소년자치위원회,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 상문동주민센터 20여명은 고현중에서 집합해 거제포로수용소 거쳐 돌아오면서 길가에 버려진 불법쓰레기수거, 잡초제거 등 주변환경을 정비했다.상문동청소년자치위원회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렸지만 친구들과 같이 학교주변을 정리하면서 학교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게 되고 친구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상문동장(임문욱)은 “우리 학생들이 깨끗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여러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9일(매주 목요일)부터 3개월간 드림스타트 아동(15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교실을 운영한다. 우쿨렐레 전문강사 이춘희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악기 코드익히기, 곡연주 등 단계별 수준으로 개인별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쿨렐레 교실은 악기연주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재능개발을 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추후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낼 예정이며, 우쿨렐레의 소리처럼 우리아이들도 맑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봉사동아리 SMART가 지난 11일 덕포 해수욕장에서 '비치클린업' 활동을 실시했다.비치클린업 활동은 파도에 떠밀려 오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의 해변환경정화 활동으로 매년(1회~2회) 거제 국제교류센터와 연계해 외국인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사동아리 'SMART' 청소년들이 관광객 및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여름을 앞두고 환경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장소선정 및 기획했다.활동에 참여한 강민지(거제대 2) 양은 “자연스러운 대화는 어려울지라도 해변을 깨끗이 해야겠다는 마음만큼은 똑같아서 활동이 즐겁고 뜻 깊었다”고 했으며, 손금주(옥포중 3) 양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고, 주변에 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일 ‘2016.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이 개최했다.청소년 밴드페스티벌은 거제관내 밴드 동아리 활동 중인 청소년들에게 음악에 대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관내 활동 중인 청소년 밴드 동아리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G7(고현초), D.D Holics Band(둔덕중), 달구지(성포중), outway(수월중), 패롤라이즈(장목중)팀이 무대를 꾸며주어 동아리 간의 교류는 물론 공연문화를 통한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밴드동아리 청소년들은 “밴드공연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함께 즐기자는 취지에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프로그램 '우리집에 놀러와'를 진행한다. '우리집에 놀러와' 프로그램은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시설 견학을 통해 알아보고, 실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유아에게 맞게 재구성한 ‘미니올림픽’과 재미있는 영화를 감상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신나는 추억도 만들고, 긍정적인 사고 함양은 물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일 10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고현청소년문화의집(055-639-818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오는 11일 기획전시실에서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제1기’ 결과 전시 '포로도 사생활이 있었지 말입니다' 展을 개최한다.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소장품과 기획 전시 연계를 통해 큐레이터를 꿈꾸는 중학생들이 폭넓은 연구와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미래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9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거제의 중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해 온 주제를 중심으로 포로들의 생활을 전시회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오프닝 행사로 청소년 큐레이터의 전시설명과 포로 음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중학생 진로 탐색 교실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제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5일 수업제 실시 이후 관내 중학생들이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직업세계를 창의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오는 18일 개강하며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 박물관 교육실 등에서 박물관 직업 및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삶과 적성, 진로를 탐색하는 , , , 등으로 진행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경남 거제 관내 중학교 1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2016년도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일상탐구생활'-스마트폰 영상제작 프로그램 참가자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청소년일상탐구생활' 스마트폰 영상제작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영상을 활용해 다른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과 자기 자신의 일상생활을 비교체험 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생활패턴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참가 자격은 거제지역 청소년(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 및 운영에 대한 비용은 무료로 스마트폰 영상촬영과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배울 수 있으며 영상 시사회 및 평가회를 통해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토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11일(토) 11시부터 13시까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워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 ‘우만세‘주최로 과학체험교실 '과학아~놀자’를 개최한다.올해 들어 두 번째 행사로는 거제옥포고등학교 ‘힉스’ 과학동아리 친구들이 참여하며 화학정원 만들기 실험을 통해 중 2 물질의 구성과 중3 여러 가지 화학반응을 이해하는 생활 속의 과학으로 접근한다.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당일 부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이미영(☎639-8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문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상문고등학교 정문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청소년자치위원(위원장 이정한, 상문고 2년)과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유봉열), 상문동주민센터(동장 임문욱)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중독예방, 금연을 주제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홍보물을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정한 청소년자치위원장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크게 공감해 우리 청소년들의 문제에 책임감을 가지는 좋은 자리였다”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임문욱 상문동장은 “상문동 미래의 주역인 상문고 학생들의 호응도에 크게 놀랐고, 행정에서도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지도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거제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국어 교실 '귀가 활짝 말이 술술 생활 중국어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2시 30분~3시 30분 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무료 중국어교실은 정주은 학생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전화를 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국어 지도 봉사활동을 제안한 정주은 학생은 현재 해성고등학교 1학년으로 중국어 HSK 3급 자격 소지자로 중국어 회화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5월부터 진행한 생활중국어 교실에는 중국어에 관심 있는 아동청소년 15명이 신청해 중국에 대한 모든 것을 정복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중국어 교실에 참여한 우지윤 학생은 “한자를 배우면서 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되어 있는 재능기부 봉사동아리 ‘재간둥이’가 지난 28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 40명과 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재간둥이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을 정도로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동아리이다. 재간둥이의 활동을 보면 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들과 멘토 멘티가 되어 미술, 체육, 만들기, 과학실험 등의 수업을 월 1회 진행하고, 체육대회, 바닷가 소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운동회는 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어졌다. 운동회 준비부터 간식까지 재간둥이 회원들의 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개월간의 활동으로 친해졌던 멘토 멘티가 줄넘기, 릴레이, 피구, 줄다리기 등의 운동을 통해 더
'독봉산으로 5세요, 28만의 거제시민들이여'를 외치며 준비된 거제시 청소년 문화축제가 지난 28일 독봉산 웰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거제시 청소년 문화축제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YMCA(이사장 정길호)가 주관했으며 청소년과 거제시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준비는 청소년 기획단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체험마당분과, 놀이마당분과, 무대행사분과, 홍보서포터즈 총 4개 분과로 활동하며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준비한 축제로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고 진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청소년 문화축제의 소제목인 '독봉산으로 5세요, 28만의 거제시민들이여' 또한 기획단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낸 소제목으로 청소년 축제지만 거제시민 모두가 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미술재능 봉사동아리 ‘페인트’ 회원 25명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거제 스포츠 파크 3곳의 벽면과 1곳의 포토존에 아름다운 벽화를 만들었다.2013년에 창단해 이제는 거제의 대표 청소년 벽화 동아리가 된 페인트는 미술 재능을 활용해 지역의 벽을 꿈과 희망으로 채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벽화는 스포츠파크에서 몽돌이 몽순이를 활용하는 벽화를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고, 스포츠 파크 이미지에 맞으면서도 나들이 장소로 아이들과 같이 찾아온다는 점을 고려하여 귀엽고, 장난기 있는 몽돌이 몽순이로 벽면을 꾸몄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런 날씨로 벽화 그리기는 힘이 들었지만 나들이 왔던 시민들의 칭찬과 격려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