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사진)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이 1일 부임했다.신임 박 소장은 1991년 경남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첫 통계업무를 시작하여 경남지방통계청 기획팀장, 통계청 조사관리국, 통계교육원, 운영지원과 회계팀장 등을 두루 역임한 후 이번에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으로 부임하였다.경북 포항 출신으로 30여 년을 통계생산에 몸담은 통계전문가로서 국가통계 및 예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기획재정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이력이 있다.박 소장은 부임 인사에서 코로나19 사전 예방과 적극행정을 통해“고객 중심의 신뢰받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4일 도당에서 '국민의힘 제1차 경남도당 대회'를 열고, 이달곤 국회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는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 이달곤•정규헌 도당위원장 후보, 강민국 도당 수석부위원장, 홍태용•나동연•윤성미•장동화•차주목 선관위원 및 도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당대회 투표 결과에 대해 윤한홍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2일, 23일에 실시된 모바일․ARS 투표 결과, 경남도당 대회 대의원 총 1,405명 중 1,029명이 투표하여 최종 투표율은 73.24%로 대의원들의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송동주 신임 소장이 16일 부임했다. 송동주 소장은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국립공원연구원 팀장,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본사 녹색탐방부장,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종복원기술원장, 본사 자원보전처장을 역임했다.송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을 보전·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국립공원공단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식물의 1.4배의 탄소흡수능력을 자랑하는 거머리말의 서식지와 4,610종 이상의 생물이 살아가는 다채로운 생태
거제자연의벗,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4기 지역혁신가에 선정됐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사람 중심의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고 지역 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혁신가를 선정하고 있다.지역혁신가는 문화∙관광, 생태∙환경, 마을공동체, 산업∙일자리, 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천해 지역의 변화를 이끈 후보자들에 대해 서면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이번 제4기 지역혁신가는 전국 30여 명 이내로 선정하였으며 거제에서는 김영춘 대표 혼자이며
세일마트(대표 이동해)는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에 건강 삼계탕 288인분(300만원 상당)를 기부해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한 삼계탕은 초복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88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세일마트 이동해 대표는 무더워지는 여름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듯한 한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거제시푸드뱅크는 2000년부터 20여동안 다양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아동, 장애인, 어르
거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부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고충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후원받아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낡고 고장난 선풍기의 사용은 누전이나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이런 어려움을 들은 지역의 후원자와 거제자원봉사센터장님의 노력이 한마음으로 모아져 이번 행사가 가능하게 되었다.선풍기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님도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를 전하며 기부와 나눔의 거제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제방훈(40) 서일준 국회의원 보좌관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위원단 위원으로 23일 임명됐다.이날 발족된 전략기획위원단은 국회 내 900여명 이상의 국민의힘 보좌진 가운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참신하고 유능한 20명의 청년 보좌관으로 구성됐다.다양한 현안과 이슈에 대해 원내 전략과 메시지, 국회 운영에 대한 전략과 기획을 맡게 된다.보좌진 경력 14년차인 제 보좌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국회 국정감사 실전전략서’를 발간한 바 있다.현재 국회보 편집위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수석대변인으로
지난 91년 3월 지자체 부활이후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3번 바뀐 긴 시간임에도 지방정치는 관선시대와 다른 괄목할만한 변화는 없었다. 이런 와중에 지방선거(22년 6월1일)가 1년 앞으로 또 다가왔다. 이번엔 관선시대를 뛰어넘을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거제시 백년대계 초석을 놓을수 있을까.여야를 막론하고 거제시장을 꿈꾸는 후보군은 현재 10여명에 이른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후보군은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어쨌든 이들 10여 명 중 한명이 거제시장에 오를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거제인터넷신문, 뉴스앤거제와 새거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68·국민의힘)이 14일 제226회 임시회가 끝나자마자,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에 거제시장 선거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신금자 부의장은 ‘보도자료’ 형식으로 ‘거제시장 출마변’. ‘주요 이력’, ‘주요 포상’ 내용을 지역 언론에 배포했다.신 부의장은 “거제시민의 사랑으로 3선 시의원까지 이르게 됐다”며 “당찬 첫 여성시장이 되고자 도전한다”고 밝혔다.그는 “거제시는 건전한 상식, 건전한 철학을 가진 행정경험이 풍부한 포용의 시장,어머님의 강인함과 결단력을 겸비한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다“며 ”3
제26회 해양 수산인의 최대 축제인 바다의 날 행사가 일운면 지세포 소재 해양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해양수산부장관, 경남도지사, 지역어촌계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되었다.이날 엄 준 거제수협 조합장은 개체굴 대량생산체계 구축과, 수협의 효시이자 전국적으로 으뜸가는 거제수협으로 재건을 위하여 경쟁력 없는 사업장 폐점과 인원 감축을 통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효율성 있는 조직을 재편하는 등 거제수협 경영 정상화를
'동아일보' 6일자에 '고현항 항만재개발' 관련 기사가 게재됐다. 거제빅아일랜드PFV(주) 법적 대표이사는 심정섭 대표이사다. 박병준 대표는 2012년 고현항 재개발 공모에서부터 지금까지 고현항 재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당사자다. 고현항 재개발은 거제시 중요 현안이었고, 지금도 진행중인 사업이다. 기사, 사진 설명을 그대로 옮겨 싣는다. 축구장 90개 면적 바다 메워 20만평 신도시 만든 사람인허가 도장만 5년 동안 800개… ‘10년 프로젝트’ 완공 눈앞거제 고현항을 지도에서 사라지게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옥포1동·옥포2동)이 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분권자치강화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한 거버넌스로 성공한 자치분권 등의 사례를 발굴, 육성, 확산을 통해 유능한 지방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성원 분위기 조성과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통령직속 지방분권위원회, 한국일보 등의 후원으로 분야별 성과가 우수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임기 1년을 맞았다. 28일 서일준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거제언론사협의회 김철문 회장, 전의승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1주년' 공동 인터뷰를 했다. 아래는 1문 1답. 기사정리는 전의승 기자 담당. - 임기 1년을 맞았다. 거제와 국회를 매주 오가는 걸로 안다.거제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3거 4국(3일 거제 4일 국회)’라는 원칙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잠시 지연되고 있지만 ‘거제시민 대화의 날’ 등 민원 수렴에도 최선
거제대학교(조욱성 총장)는 5월 26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5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컴퓨터AI공학과 황수만 교수의 공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황수만 교수는 1991년 3월에 임용되어 전자계산과 학과장, 산학협력처 단장, 특성화사업단장, 입학처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취창업지원센터장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학술 진흥과 대학 발전에 기여
지난 26일 오후 2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대표 이지후)이 추최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과 향후 과제’ 토론회가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김해연 전 도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김 전의 원은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과 경남의 통합의 산물이 되어야 하며, 그것은 산업과 관광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있다고 말하고 최근 공항은 단순히 여객을 실어나르는 기능에서 벗어나 최첨단사업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이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는 것을 강조하였다.“경남의 조선과 기계, 항공산업과 부산의 기계와 자본, 휴양과 레저산업의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지원팀 반정아 팀원이 ‘어린이 건강한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반정아 팀원은 2014년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원 시기부터 근무하면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위하여 활동해 왔다.매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순회 방문하며 시설 맞춤형 현장 지도, 식단 요구도 조사를 통한 영유아 맞춤형 식단 개발, 센터 급식표에 대한 표준 조리법을 구축하였다. 어린이와 원장․교사․조리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양교육을 위한 교육 자
25일 치러진 거제시산림조합장 재선거에서 기호 4번 윤갑수(66) 전 거제시 산림녹지과장이 당선됐다.윤갑수 당선자는 힘겹게 당선됐다.조합원 2,904명 중 1,999명이 투표에 참여해 68.84% 투표율을 보였다.개표결과 기호 4번 윤갑수 후보는 695표, 기호 1번 추양악 후보는 679표를 획득했다. 당선자와 2위 낙선자 표차는 18표였다.3위는 기호 천종완 후보가 405표, 4위는 기호 3번 서준호 후보가 214표를 각각 획득했다.윤갑수 신임조합장은 26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전임자의 잔여기간인 오는 2023년 3월까지 조합장을
옥영문(61) 거제시의회 의장이 내년 거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경쟁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옥 의장은 지난달 말 거제시의회 제225회 임시회가 끝난 후 변광용 거제시장을 만나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 민주당 거제시장 후보 공천 경쟁을 당당히 벌이자”고 뜻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옥 의장은 이에 대해 “변광용 거제시장은 민주당 소속이다. 현직시장에게 예우를 갖춰 뜻을 전달하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그렇게 했다”고 했다.옥 의장은 거제시 행정과 인연이 매우 깊다. 또 지금까지 ‘때’를 기다리며, 오랫 동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 외사계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불치병 등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발굴, 위기 극복 계기 마련을 위해 장학금 등을 지원하였다.대상인 다문화가정은 부의 사망으로 베트남 모가 혼자 자녀(초3,여)를 양육하고 있어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발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학금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방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장학금(50만원)과 거제경찰서 외사계 위문품인 라면과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애로사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 후 지역 정치활동 ‘휴(休)지기’를 보낸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최근 ‘김한표 정치연구소’를 개소하고, 지역 정치활동을 재개했다.정치연구소는 상문동 거붕백병원 입구 사거리에 있다.김한표 전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을 포함해, 지난 20년 동안 정치 활동을 하는 동안 뜨거운 사랑과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거제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정치연구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우리 거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에 역량을 쏟을 것이다”고 했다.김 전 의원은 덧붙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