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박물관(관장 최규협)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작품 감상을 통해 조선시대 민화에 담겨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겨진 의미와 상징을 배우고 민화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망을 담은 민화를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체험비 전액이 지원되어 관내 학교 및 단체는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본 프로그램은 2023년
거제시 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상담을 원하는 개인 및 모든 가족이 대상이 되며 개인 상담, 가족 상담, 임신·출산갈등상담, 이혼 전⋅후 가족 상담 등을 통해 가족 내 다양한 갈등 해결을 돕고 있다.상담 비용은 무료이며 개인 상담은 6회기, 부부 및 가족 상담은 10회기로 진행된다. 이용시간은 월~금 09:00~18:00(화, 목 21:00까지 야간상담 가능)이다.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아주동에 위치한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 상담 실에서 진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거제시 내 거주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인식개선을 위한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거제시가족센터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물에서 참여 가능하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제작한 다양한 가족 인식개선 공익 캠페인 동영상을 시청한 후‘다양한 가족을 응원하는 댓글’혹은‘다양한 가족 존중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기고 구글폼에 응모를 하면 완료된다.이번 이벤트는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거제시가족센터 인스타그
고현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13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거제시민과 함께 하는 ‘고현 시장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2023년 거제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행사는 ‘사연이 있는 시장 가요제’와 ‘제1회 고현시장 최강 팔씨름대회’로, 한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감동과 유쾌함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3일 저녁 6시에 열릴 ‘사연이 있는 시장 가요제’는 참가곡에 사연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곡으로 선정해 시장 상인은 물론, 몽돌 야시장에 참가 중인 포차 상인들 그리고 야시장을 방문한
고현항 재개발 구역 내 학교시설 용지에 초등학교와 공공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학교 복합시설’ 건립 행정 주체 간 'MOU'를 체결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박종훈 경남교육청 교육감과 박종우 거제시장은 14일 경남교육청에서 ‘학교 복합시설 추진 MOU’를 체결했다.학교 복합시설은 ‘학교복합시설법’에 학교 외 공공‧문화체육시설,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그 밖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이다.학교 복합시설 사업대상지는 고현항 재개발 구역 내다. 고현동 1176번지 1만2,500㎡(3,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거제문화지음(가칭. 거제시 문화예술지원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2024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거제문화지음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139㎡, 지상4층 규모의 현 거제문화예술회관 별관동(구.호텔)을 시민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전시실 및 수장고 △문화·예술교육실 △공연연습실 △거제문화·예술 아카이브 △소규모공연장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연초부터 도 관계부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야구관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아동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하였다.본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다양한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날 야구장을 처음 방문한 아동들은 야구장의 규모에 잠깐 놀라기도 했으나 이내 적응하고 신난 얼굴로 야구선수들의 경기롤 보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였다. 응원석에서 울려퍼지는 응원가를 따라부르고 응원가에 맞춰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지난 2일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에서 하천생태체험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거제시의 가족친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127가족(355명)의 사전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14가족(54명)이 참여했으며, 활동내용은 △신나는 물놀이 △종이배 경기 △물총 싸움 △물풍선 던지기 △죽방울 놀이 △투호 등으로 구성됐다.활동에 참여한 정수민 가족은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
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여송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실시했다.초등학교 3-6학년 10명을 대상으로하여 지난 7월 22일 OT를 시작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총4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우주・천문 관련 도서를 읽고 3회기 동안 이와 관련한 미술활동을 통해 독후 연계활동을 진행했고, 마지막날인 8월 1일에는 아동 및 부모들이 김해천문대를 함께 방문해 책에서 만나보았던 다양한 천체와 우주에 관하여 알아보고 직접 관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해천문대를 방문해 첫 번째 활동으로
거제식물원에서 다양한 식충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식충식물 특별전을 8월 한달간 운영한다.이번 특별전은 식충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정원뿐만 아니라 체험, 해설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식충식물이 사는 위험한 정원에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벌레잡이제비꽃, 사라세니아, 네펜데스 등 8 분류군이 전시되어 있다.또한 식물문화센터에서는 해설프로그램과 체험을 동시에 운영하며 체험프로그램은 파리지옥을 직접 만져보고 화분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해설프로그램은 매일 정시 전문해설사가 동행하여 식물문화센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인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의 일환으로 해변의 조각 프로젝트를 29일 옥계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이번 해변의 조각 프로그램은 거제도의 몽돌해변과 모래해변의 특성을 활용하여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시각예술 프로그램으로, 몽돌해변과 모래해변 각각 두 팀으로 구성되어 창작활동을 펼친다.지난 29일에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예술, 거제, 여행, 해변 등의 질문카드와 함께 서로간의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바늘과 실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인 돌멩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
거제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8월부터 10월까지 세 달간 박물관 체험 학습 프로그램 ‘모여라! 포로수용소 시간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남도·거제시에서 지원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역 역사에 대한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발발로 변해가는 거제도의 모습을 재조명한다. 전쟁으로 거제도에 들어온 전쟁 포로와 피란민 삶을 엿볼 수 있
거제시(시장 박종우)는‘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프로젝트의 일환인‘거제에서 한 달, 숨 쉼’3차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거제에서 한 달, 숨 쉼’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지역 내 장기 체류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여 관광객이 오랜 기간 머무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제 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이번 3차 모집에는 워케이션 희망자도 참여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하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드림플러스(+)”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드림플러스(+) 프로그램은 거제시 관내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및 부모,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향상, 사회성발달(역량강화), 미래설계 및 직업탐색, 직업체험활동과‘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라디오체험)’, 퓨전난타 모듬북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건강 성장을 지원한다.하성영 센터장은“이번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정체성 회
거제시는 지난 26일 저녁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1,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토크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을 개최했다.이 번 행사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선착순 접수 일주일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되는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했고, 길었던 장마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고 선물이 됐다는 평가다.또한 시의 주요 정책방향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 시민과 소통하면서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시민참여행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행사가 됐다.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 1부 박종우 거제시장의 ‘우리가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 지원부서 담당부서장과 문화예술단체,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그리고 축제 유공자 표창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 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영상 시청, 전성자 시 문화예술과장의 총괄평가, 만족도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보고, 문화예술재단의 단위행사 평가보고, 축제 개선방안 등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전성자 문화예술과장의 총괄평가에서는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욱 커진 규모와 다채로워진 볼거리, 즐길거리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야외 전시장에서 ‘시와 그림과 수국이 있는 바닷가’ 전시를 진행한다.한국예총 거제지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지세포 해안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조망하는 경험을 선사한다.지역 예술인들이 거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써 내려간 시와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작품과 바다, 조선해양문화관을 배경으로 색다른 인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자세한 사항은 조선해양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39-8270)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앞에서 경남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문체부 통계에 따르면 경남의 시군 평균 생활문화시설 수는 25개로 도내 중부권 55개, 거제를 포함한 남부권은 14개로 도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할뿐더러 거제시가 중부권에 비해 문화기반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실정으로 드러났다.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설치를 희망하는 우리 시민들의 뜻을 모으고, 지역적 문화 격차 해소를 염원하는 거제시민의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이날 문화공연 ‘맘마미아’를 보기 위해 문
지난 20일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창배)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뮤지컬 ‘맘마미아’공연티켓 기부했다.이날 기부식에는 농협은행 거제시지부 김창배 지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3명이 참석했으며,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R석 공연 티켓(1,040만원상당) 총 100장을 기부했다.김창배 지부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체험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행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문화 소외계층이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임귀숙)는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폭력피해로 인해 심리적 회복을 원하는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상담사 자격취득과정’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을 통해 무의식에 잠재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현재의 나를 지각하고 수용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스스로 확인하여 참가자의 심리 내외적 회복과 자격취득으로 자립을 위한 자원확보의 기회가 제공됐다.참가자 A씨는 “어린시절과 나의 무의식에 잠재된 감정에 대해 알게 되어 현재의 나와 미래의 삶을 위한 중요한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