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치골프클럽(대표이사 송영재)이 서울경제신문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돼, 명문 골프장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달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2023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시상식이 있었다.드비치골프클럽은 올해 1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TOP 100 Golf Course ASIA 위원장: 김정태)가 주관하고 한국골프트래블(대표 김성종)과 중국골프트래블(대표 리차오)이 공동 진행한 “2024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2024 Top 100 Golf Course ASIA)”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
지난 7월 14일 거제시체육회(회장 김환중) 주관으로 제62회 경상남도 도민체전 거제시 선수 해단식이 진행됐다.이번 경남도민체전은 통영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골프는 6월 8~9일 양일간 통영동원로얄cc 치러졌다.거제시 대표선수단은 단체 3위를 기록했다. 최근 10여년 중 최고 성적을 거두었으며, 내년에 있을 밀양 대회에 더 나은 성적을 기대를 하고 있다.해단식에서 거제시골프협회 김복수 전무이사는 경남도민체전 성적과 거제시 체육회, 거제시 골프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거제시 체육회 공로상을 수상했다.김복수 전무이사는 20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31일 열린 제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우수법률안을 발의한 의원으로 선정되어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 제고 및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위해 마련된 상으로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우수 위원회 ▲여야협치 우수 위원 ▲우수 법률안 대표발의 의원 등 4개 부문에 대해 학회·시민단체·언론계·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선정을 거쳐 국회의장이 직접 시상한다.이번에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된 법률안은 서일준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이 포토 에세이 '이기우, 거제바다애(愛)빠지다' 북콘서트를 오는 11월 11일(연초), 12일(고현) 거제에서 갖는다. 특별히 실내 장소를 특정해 북콘서트를 열지 않고, 행사 당일 연초농협 주차장과 고현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시민을 만나는 행사다. 이기우 전 차관은 "수구초심(首丘初心)으로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바쁜 와중에도 고향, 거제의 여러 곳, 특히 바다와 섬을 찾아서 살피고,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아름답고, 정겨운 고향 바다의 여러 얼굴을 기억하고 알리며, 남기고자 사진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8년간 동분서주하며 열정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신 권민호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추구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큰 어려움에 직면한 거제공동체를 살리느라 최선을 다하시는 시민사회 단체의 지역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시민 여러분! 지난 주말 서당골 치유의숲 사업장을 탐방하였습니다. 100만평의 국유림에 펼쳐진 억새숲, 대나무숲길, 편백림, 소사나무 가지에서 봄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움트고
삼성중공업은 한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하는 투자가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9일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앞서 삼성중공업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 10억3000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수주 실적은 총 12척까지 늘어난다. 삼성중공업은 LNG 분야에서 공고한 입지를 보인다. 지난해 LNG선 3척, LNG-FSRU 2척, FLNG 1척 등 이 분야에서 33억 달러를 수주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118척의 LNG선을 수주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 LNG 분야에서 거둔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LNG선
박재운 거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지난달 27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제60차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노력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향군휘장을 전수받았다.향군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며 개인의 자부심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영광스런 휘장이다.박 재운 회장은 임기 4년 중 마지막 4년차로 해병 병장출신으로 지역사회 어렵게 생활하는 6.25 참전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훈가족을 위한 수차례 위문 등 거제시 재향군인회 조직 육성 발전에 많은 공로를 세운 공로를 인정하여 이날 향군 휘장을 전수 받았다.
거제인터넷신문이 지난달 28일 보도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지방선거 출마자 공천 신청 서류 접수해라’”는 기사에 자유한국당 거제시의원 공천경쟁에 뛰어들 후보들을 소개했다.이중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수양동, 연초면‧하청면‧장목면)와 거제시의원 다선거구(옥포1동‧옥포2동)에서 거제시의원 후보 공천 경쟁에 새로운 인물 2명이 가세했다.김형곤(56) 수양동 발전협의회 회장과 김성현(58) ‘장사도가배유람선’ 영업부장이다. ‘기회 균등’ 차원에서 2명의 공천 경쟁자를 소개한다.거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서 자유한국당 공천 경쟁에 가세한 김형곤 회장은 수월초・고현중・해성고를 거쳐 동아대학교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사다. 현재, 수양동에서 ‘주왕산삼계탕’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철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자유한국당)이 7대 의정보고서(8면)를 발행했다.의정보고서에는 발의 조례, 5분 자유발언, 시정 질문, 지역구 현안 사업 성과, 민원 해결 노력, 추진 중인 지역구 사업 등이 담겼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곳곳을 다니면서 문제가 있는 현장 사진을 바로바로 거제시 집행부서에 전송해,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현장생활정치에 주력했다.이형철 시의원은 7대 전반기에는 의회 총무사회위원장을 했다. 총무사회위원장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현장 방문이 잣았다.이 의원은 “전반기 총무사회위원장,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동료 의원들과 임무를 마칠 수 있게 된 점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26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동료공무원의 축하 속에 28일자로 명예퇴직하는 세 명의 간부 공무원 ‘명예퇴임행사’를 가졌다.이날 명예퇴임식은 퇴직자에 대한 특별승진임용장 교부, 공로패 및 퇴직기념품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명예 퇴직자는 윤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선우 어업진흥과장, 이천석 남부면장이다. 이미 최고직급인 지방농총지도관 윤명원 소장을 제외한 남선우 과장과 이천석 면장은 지방공무원법 제39조의3에 따라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특별 승진하였다.권민호 시장은 “청춘을 바쳐 오직 거제시를 위해 달려왔고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24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위원장’ 역할을 담당할 변호영(71)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24일 열린 운영위원회는 18명 운영위원 중 15명이 참석해, 호선을 통해 변 위원장을 선출했다. 변 위원장은 중앙당 운영위원장 승인 절차를 거치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변광용 전 거제지역위원장은 거제시장 선거 출마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지난 1월 30일 거제지역 위원장을 사퇴했다.민주당 당규에 ‘지역위원장이 자치단체장 등의 선거에 후보자추천신청을 하고자 사퇴를 한 경우 해당 선거구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위원회의 필요한 일상적인 당무운영은 지역운영위원회에서 호선을 통해 선출한 운영위원장이 담당한다’고 밝
임수환 거제시의원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어떠한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해 지역 정가 화제로 ‘회자(膾炙)’될 전망이다.재선(再選) 거제시의원으로 자유한국당 소속인 임수환 의원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거제 제3선거구(장승포동‧능포동‧아주동, 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사등면) 출마에 무게를 두고 그동안 정치 행보를 했다.임수환 시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사등면발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1대 사등면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의원은 이날 취임식 때 “앞으로 정치인으로 거제시의원이나 경남도의원 선거 등에 나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모든 정치를 떠난다”며 “시민으로써 사등면민으로써 사등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겠
지난 1월 31일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권민호 거제시장(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월 9일 거제시장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복수(複數)의 관계자들은 “권민호 거제시장이 3월 9일 거제시장을 사퇴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는 선거일 전 90일 전인 오는 3월 15일까지 해당 직을 사퇴해야 한다.2010년 7월 1일 취임한 권민호 시장은 ‘재선’ 시장으로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게 됐다. 거제시는 2월 초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의 명예퇴직에 이어 권민호 시장까지 사퇴하는 초유의 사퇴를 겪게 된다.권민호 시장이 사퇴하면 지난 1월 25일 경남도 인사 발령을 통해 2월 5일 취임한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이 오는 6월 30일까
국무총리 소속의 정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 박은정)가 거제, 통영, 고성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1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동 신문고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비롯한 고충민원을 가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직접 듣고 상담한 후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상담제도이다.상담분야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관련된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 행정심판,‧ 제도권 밖의 비수급 빈곤층을 위한 사회복지, 민‧형사를 포함한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구제, 지적관련분쟁, 노동관계 등 다양한 분야이다.시청 관계자는 “고충상담은 ‘이동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는 경남도내에 보행자 통행을 우선하는 대각선 횡단보도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오는 5월까지 창원시 용호고 앞, 삼정자초 앞, 사화초 앞, 성주초 앞을 비롯해 통영경찰서 앞 등 5개 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키로 했다.또 거제시 고현 현대자동차 앞, 고현사거리 앞, 옥포 중앙사거리, 옥포 국산사거리 등 4곳은 타당성을 검토해 올해 말까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경남경찰청은 지난해 창원시 팔용동 주민센터 앞 등 총 10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경찰은 대각선 횡단보도의 경우 보행자 수와 대각선 횡단이 많은 교차로 중에서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해 설치하고 있다.보행자 신호시 모든 방향 차량은 적색 신호가 되며,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는 지난 9일 연초터미널 이전부지 확보에 대한 공로로 연초면 발전협의회(회장 정덕성)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열린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시계획 확정 경축식에 참석한 김한표 의원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식품부 장관부터 담당 과장까지 수시로 접촉해 설득한 끝에 이전 부지 확정을 이끌어냈다”며 “도시계획이 확정된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 조속히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연초터미널 사업이 연초면 발전의 초석이 되고 거제시 교통 인프라 개선에 보탬이 되도록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기존의 고현 터미널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노선이 포화상태여서 터미널 이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옥영문 경남도의원(제1선거구)이 13일 경남도의회 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의원은 옥영문∙이갑재∙박준∙김부영∙제정훈∙강용범∙정연희 등 7명의 의원이 수상했다.옥영문 도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초등학교의 CCTV 화질개선사업을 주도해 개선하고, 학교건물 석면제거사업 관리감독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옥영문 도의원은 “4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즈음에 소중한 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다. 우수의정대상은 거제시민이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 의정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엄중한 채찍’으로 받아들이며, 시민의
15일 설 명절 휴일 시작을 앞두고, 12일 13일 14일 3일 동안 거제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출마 기자 회견’이 이어진다. ■ 더불어민주당 장운 출마예정자, 12일 기자회견먼저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장운 출마 예정자가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장은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이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확정했다.민주당은 7일 지방선거기획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경선방식을 확정했다고 백혜련 대변인은 밝혔다.광역·기초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권리당원 전원이 대상인 권리당원선거인단은
강학도 국민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9일 도당 위원장을 사퇴함에 따라, ‘부창부수(夫唱婦隨)’ 박명옥 국민의당 거제지역위원장 정치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이 진행중인 가운데, 강학도 국민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통합정당에 합류하는 것은 제가 추구해 온 정치의 길이 아니라고 판단하였다"며 도당 위원장을 사퇴했다.도당 위원장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까지다. 강 위원장은 위원장직만 사퇴했지, 당적까지는 정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강 위원장은 "2011년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한 '안철수현상'을 쫓아 시민사회에서 정당인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안철수현상'을 쫓아 이 땅에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난 7년간의 저의 정치실험과
안홍준 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67)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전 의원은 8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리아 실크로드(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옛말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동북아의 모든 길은 거제로 통할 것입니다. 거제를 동북아 문화. 관광. 유통의 중심허브 도시로 만들어, 신바람 나는 “희망의 거제, 활기찬 거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건설로 일자리와 산업전반에 퍼지는 파급력으로 인해 한국은 39조원의 생산유발과 26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했고, ”거제시 인구인 26만명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 지는 겁니다” 라고 말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