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30일 콜레라 환자 비상대책본부의 대응체계 확인과 관계 직원 격려를 위해 거제시보건소를 방문했다.김성갑 위원장은 보건소장으로부터 콜레라 발병 추진사항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어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위축을 막기 위하여 비상대책본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특히, 거제지역에서 콜레라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지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공공위생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관리 지도,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 등 콜레라 대응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날 비상대책본부 방문에는 김성갑 총무사회위원장, 신금자ㆍ김복희 의원이 함께 했다.
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 등 시의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내 편백숲 조성지 견학에 이어 11일 비교분석 등을 통한 차기계획 수립을 위해 거제시 관내 편백나무 조림지를 다녀왔다.이날 편백나무 조림지 확인에 나선 시의원들은 첫번째 일정으로 삼거동 일대 편백 조림지를 방문해 편백림과 주변 수목 산림 생태를 확인했고, 다음으로 장평동과 둔덕면 일대 편백 조림지 이용 실태 및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고 거제시 편백 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기수 부의장은 “우리 시도 편백이 곳곳에 식재되어 있지만 장평동 조림지만 관리가 되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일부 이용되고 있고, 대부분은 관리 자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치유의 숲이나 목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
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편백 숲 조성을 통한 일거리 창출과 미래 자원화 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 편백숲 조성지를 견학했다. 3일 전남 고흥군 나로도 편백숲을 시작으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그리고 장성군 장성 편백 치유의 숲을 방문해 편백숲을 활용한 각종 체험, 치유프로그램 개발, 편백을 이용한 생활용품 전시 판매, 탐방객 편의시설 등을 둘러봤다.한기수 거제시의회 부의장은 ‘편백의 성장에 좋은 환경을 가진 우리지역에 편백숲 단지조성과 기존 숲을 활용한 다각적인 사업을 시행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의회 한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은 편백을 통한 일거리 창출과 미래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중 국내․외 연수를 시작할 예정이다.편백 숲으로 유명한 전남 장흥, 장성, 고흥 등을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둘러보고, 11일에는 거제시 둔덕면, 장평동, 삼거동 등의 조림 이용실태를 현지 확인한다.또한, 8월 21일부터 26일까지는 일본 야메시를 비롯해 유명 편백 조림지를 찾아 편백 활용현황과 여러 가지 사례를 수집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조선경기 악화로 지역경제가 난관에 봉착하는 등 지역산업의 단선화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향후 산업의 다각화를 도모하는 차원이기도 하다.이번 연수를 통해 관계 부서 등과 공유해 숲 조성 경제성과는 물론 시민들의 힐링 휴식처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8일 제33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하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황종명 도의원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에 소속됐다가 후반기에는 농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됐다. 황종명 의원은 인사말에서 “WTO 등 세계 농, 어업 환경변화에 대비한 정보화 신기술, 수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농해양수산위원회에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농어촌,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창규 도의원은 전반기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옥영문 도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키로 했다.기획행정위원회는 이규상(새누리당·김해7)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성준(창원9)·양해영(진주1)·천영기(통영2)·이종섭(
거제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끼리의 ‘반목‧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성찬)은 14일 “최근 도내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론을 위배하여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지방의원들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시‧군의회 의장단 선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공교롭게도 거제시가 지역구인 김한표 국회의원이 맡게 됐다. 특별조사위원은 4명으로 홍태용 김해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이호영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김동구 경남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차주목 도당 사무처장이다.경남도당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전 소속 시‧군 의원들에게
거제시의회는 7일 제185회 임시회를 열어 의회 3개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 및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이날 회의는 하반기 의회 의장 당선 후 첫 회의를 주재하는 반대식 의장의 취임인사말, 총무사회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각 상임위 위원 배정, 총무사회위원회 위원장 선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선출, 의회 운영위원회 의원 선임,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반대식 의장은 먼저 총무사회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상임위 위원은 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도록 돼 있다. 반 의장은 “산업건설위원회에 12명이 지원해 상임위 조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총무사회위원회는 한기수 부의장, 신금자‧임수환‧박명옥‧옥삼수‧김복희‧김성갑 의원 7명을 배정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
거제시의회는 6일 제185회 임시회를 갖고, 하반기 거제시의회를 이끌 의장‧부의장에 새누리당 소속 반대식 현 의장과 노동당 소속 한기수 시의원을 선출했다. 16명의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투표서 의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갔으며, 부의장 선거는 1차 선거서 압도적 표차로 각각 당선됐다.먼저 의장 선거 1차 투표 결과는 16명의 의원이 반대식 의원 8표, 새누리당 윤부원 의원 7표, 기권 1표를 선택했다. 결국 1차 투표서 과반(過半)인 9표 이상을 얻은 의원이 없어 2차 투표에 들어갔다.2차 투표결과 16명 의원이 반대식 11표, 윤부원 5표로 투표해, 반대식 의원이 과반을 넘겨 하반기 의장에 당선됐다.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16명의 의원이 한기수 의원 15표,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달 29일에 제주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이사장의 '걷는 길이 그리는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의원과 관계 시민단체, 관심있는 공무원과 함께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거제의 올레길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제주올레팀에서 남부면의 쌍근에서 저구, 홍포에서 여차 구간으로 이어지는 무지개길 탐방을 위해 방문하게 되었고, 제주올레길의 노하우를 거제시 섬&섬길에 접목하기 위해 시간을 가지게 됐다.서 이사장은 23년간 언론인으로 활동 후에, 고향 제주도로 귀향해 제주 해안변을 따라 총 26개 코스의 총 425km의 '올레'라는 이름의 도보여행길을 만들었다.제주올레길은 되도록 인공적인 구조물과 아스팔트길은 피하고, 폭이 1m를 넘지 않는 사라진 옛길
경상남도의회 황종명(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은 ‘주민밀착형 현장체험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황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옥포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옥포시장 상인들의 숙원사업인 ‘옥포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해결을 위해 상인들과 현장을 방문 주차환경을 직접체험하고 개선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또한, 황 의원은 지난달 5일 오전에는 둔덕면민들의 건의사항인 산방산 등산로 개선사업과 정상주변 간벌사업 건의에 대해 주민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방문 점검했다.그리고 오후에는 거제면 산달섬을 방문해 전망대 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취하고 의견을 나눈 후에 남부면 주민들의 건의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이번달 22일 제184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임기 4년 중 전반기 2년 의정활동을 마감했다. 이번 회기 동안에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졌다. 또 지난해 회계연도 거제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 시정질문, 조례안 심의 의결 등을 마무리했다.제7대 거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끝남에 따라 임기 2년의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의회 의장단은 의장‧부의장‧3개 상임위원장(운영위원회‧총무사회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이다.다음달 6,7일 이틀 동안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갖는다. 6일에는 의장, 부의장을 선출한다. 7일에는 3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에 이어 위원장을 선출한다.의장, 부의장 선출은 ‘거제시의회 회
"거제도 역사․문화 유적을 테마관광루트로 발전시켜 나가자"존경하고 사랑하는 26만 시민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총무사회위원회 김복희 의원입니다.우리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거제도 역사․문화 유적을 테마관광루트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겠습니다.동료 의원 여러분!지금 우리시는 지역경제의 기둥역할을 담당하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위기로 실업대란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근간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그동안 국가 기간산업의 근로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우리시에 소재한 조선소에 수차례에 걸쳐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부었지만, 결국 부실경영으로 인한 엄청난
"세계 거제 난(蘭) 축제를 개최하여야 한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6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방송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에 맞춘 세계 난 대전을 개최하자는 주제로 발언하고자 합니다.나비축제 하나로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전남 함평군에서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12년 전부터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난 명품 대제전을 통하여 국내외에 전남 함평을 홍보하고, 한국춘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22일 제184회 정례회를 마감하면서, 조선‧해양산업 침체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대책’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기풍 시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16명 전 의원이 함께 했다.거제시의회는 건의문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글로벌 경제 위기와 저유가로 인한 조선과 해양플랜트 수주 절벽으로 거제 지역 경제의 72%를 차지하는 조선 산업이 위기에 처하게 돼, 거제경제는 크나큰 시련에 직면해 있다. 거제 큰 젖줄인 관광 산업 마저 하향 길로 접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거제시의회는 이에 “위축되어 가는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회생을 위한 정부의 특별 지원이 절실할 상황으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동당 소속 옥포1ㆍ2동 지역구의원 송미량입니다.노동자에게만 희생 강요하는 구조조정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고용불안과 임금삭감 등의 고통에서 벗어나 노동자, 서민의 삶이 안정되고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랍니다.거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반대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바쁘신 가운데 함께 해 주신 방청객과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또한 본 의원에게 귀중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첫 번째,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환경정책의 기본 사항을 정
존경하는 반대식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시민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민호 시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또한, 오늘 본회의장에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첫 번째 질문입니다. 현재 고현항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시민사회가 고현항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시장님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항만재개발사업은 항만 기능을 살리고 더욱 활성화하는 것인데, 우리시에서 하는 이 사업은 결국 고현항만을 송두리째 없애는 항만매립사업이 되어간다는 안타까움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앞섭니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매립을 하는데 이를 감시하거나 견제하는 장치가 전혀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총무사회위원회 위원 최양희입니다.시정질문을 허락해주신 반대식 의장님과 7대의회 전반기 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첫 번째,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우리시의 학교무상급식비는 2011년 21억, 2012년 38억, 2013년 45억, 2014년 약 66억으로 매년 확대되어 오다가 2015년 홍준표 도지사의 몽니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2016년 1회 추경에 19억 증액하여 4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청 예산까지 포함하면 학교급식비는 학교가 없어지지 않는 한 매년 약 90억원의 예산이 집행됩니다.학교급식에 우수한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공급하여 지역농민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꾀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산업건설위원장 전기풍입니다.반대식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귀중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거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조선해양플랜트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지방자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바쁘신 가운데 방청석을 찾아 주신 거제시민들과,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언론 및 방송기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본 의원은 모두 네 가지 정책과제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첫 번째,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에 대한 정책이 필요합니다.대우조선해양은 삼성중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 15일 하청면 석포리 소재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거제시에서 나오는 음식물류,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이와 관련된 안건심사 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시설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시설을 둘러 본 이형철 위원장은 “심한 악취로 근무환경이 열악한데, 우리시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처리를 위해 고생해 주셔서 고맙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그리고 “우리가 먹고 남은 음식물과 생활쓰레기가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 것을 보니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나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달 9일 제183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시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 선박수주를 위한 국가의 실질적인 지원 ▲ 특별고용지원 업종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 ▲ 조선산업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대책의 수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정부기관인 청와대, 국회, 고용노동부와 산업은행으로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그 결과 지난 6월 7일자로 한국산업은행과 국회에서 보내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오는 22일 정례회 폐회시 지역관광산업 특별지원,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의 내용을 담은 추가적인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 국회, 경제부총리,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