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공립고인 거제제일고등학교(교장 정연범)는 29일‘제 1회 작은 연못 음악회’를 개최 하였다. 자율형공립고운영부의 주최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짧은 점심시간에 이루어졌으나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이는 가을이 무르익은 10월에 잘 어울리는 문화 음악 행사 였다. 음악회의 시작은 2학년 권하림, 1학년 김화현, 김미리, 백승진 학생의 플루트 공연으로 꾸며졌다. 4명의 학생들은 그간 연습한 'Love Me Tender'외 1곡을 아름답게 연주하며 성공적인 오프닝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순서는 1학년 이승혁, 조수인, 이원빈, 홍재훈, 정예원, 권초원, 이지원 학생들의 우쿠렐레 연주였다. 이 학생들은 ‘알로하’, ‘김밥’, ‘할아버지 시계’, ‘너의 목소리가 들려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은 지난 25, 26일 계룡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11회 거제교육장기 초중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거제중앙초등학교는 준결승경기에서 진목초와 4대 1로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결승에서는 제산초와 만나 전반전에만 3골을 넣는 등 큰 활약을 펼치고,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여 거제교육장기 축구대회의 우승을 가졌다.축구부 주장인 이민재 학생은 “5학년 때 부터 2년 동안 여름․겨울방학 동안, 학기 중에는 토요일도 나와서 축구를 연습을 하였다. 훈련을 할 때에는 힘들었지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 그동안 지도해주신 주정환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거제중앙초 축구부는 지난 2년간 방학을 포함하여 아침활동시간,
거제중앙중학교(교장 곽권태)는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관에서 1학년 학부모와 학생, 사제동행독서동아리, 진로독서동아리, 학부모독서동아리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을밤 향기 속 나의 꿈 독서캠프'를 개최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독서를 생활화하고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 아울러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 이해 학부모 간담회'를 겸하여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교환을 통한 자유학기제 중간 점검과 평가의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합주부의 작은 음악회로 문을 열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독서 UCC 작품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21(월)부터 26(토)까지 2013년 3월 1일 이후 신규 임용된 초등교사 78명을 대상으로 삼룡초등학교 및 해금강 일원에서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새내기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첫째날, 최 교육장은 특강을 통해 ‘신규교사로 발령받아 근무하는 거제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하며, 신규교사들이 거제교육의 희망이다.’고 역설하였다. 이 날 진주교육대학교 김선유 총장도 참석하여 신규교사가 일선 교육현장에서 존경받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며, 신현초 원순련 교감은 본인의 경험을 사례로 신규교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당부하였다.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학습지도∙학급경영 영
수월중학교(교장 김절수)에서는 지난 26일 토요일에 학생 15명과 학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4명이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19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오는 뜻 깊은 현장체험학습 행사를 가졌다.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 온 이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활동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월중학교에서는 그동안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우리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문화 가족과의 경주 현장체험 행사, 다문화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집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거제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는 우리 이웃의
지난 5일 에서 26일까지 거제 중곡동 G.G갤러리에서 아홉번째 땡이의 미술여행 아동그림전시회가 있었다. 어리게는 3세아동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순수한 창작품을 전시하였는데, 관람자들의 반응이 보통 미술학원이나 사생대회에서 만나봄직한 그림들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의 작품들이라는 평이다. 음악을 듣고 표현한 선그림, 얼굴을 3단으로 잘라 표현한 작품, 아스테이지에 풍경을 그린 대형작품, 스탬플러로 표현한 건축등 아이들이 시도했다고 보기에는 발상이 새로운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아 감상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들도 남다른 열정이 돋보인다. (아이들 작품을 보며 토론하고 연구하는 교사들 사진 첨부) 아이들이 행복한 성취감
거제고현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2013독도사랑 웃마실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3독도사랑 웃마실 행사’는 교내 행사를 통해서 독도는 우리 땅임을 상기시키고, 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니도록 하며, ‘스스로 참여하는’ 학교현장 중심의 독도 교육을 강화하고 독도교육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독도사랑·나라사랑 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과 독도 골든벨 행사가 이루어졌다. 독도 캠페인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본교 정문 앞에서 활동하였으며, 골든벨 행사에서는 총 6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이 이루어졌다. 강당에서 이루어진 독도골든벨 행사에서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는 25일 ‘독도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독도의 날이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독도의 날 지정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 의회는 2005년 6월 9일 독도의 달 조례안을 가결하여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알리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인 행사 내용으로는 2,3교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독도 관련 영상 시청하기, 학년별 독도 사랑 문예 행사를 개최하여
마전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지난 24일 오후 달빛마루 도서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책, 읽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독서 교육 관련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통영도서관(관장 허미도)과 ‘학교-공공도서관 협력망 구축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주최한 인문학 콘서트 ‘인성시대, 아이보다 부모가 달라져야 한다’가 지난 23일 삼성중공업 문화관 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초·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들까지 300여명이 참여해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에 앞서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의 색소폰 연주 및 마술 공연도 열려 관객들의 흥미를 더했다.이 날 강연에는 ‘카네기 자녀코칭’으로 유명한 어거스트 홍이 강사로 나서 ‘올바른 자녀코칭법’을 전수했다. 홍 강사는 데일 카네기의 코칭법을 자녀교육에 적용해 아이의 현재상황 파악,비전설정, 장애물 극복하기, 보상하기의 순서로 잔소리꾼이 아닌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특히, 청소년들을 코칭하며 경험한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지난 23일 수요일 통영도서관과 함께하는 하반기 학교도서관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초등공연 프로그램은 2학년 전교생 186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동화-푸드 아트’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공연은 저학년 학생들이 동화책을 눈으로 읽는 것만이 아니라 오감을 사용해 독서하여 독서에 흥미를 가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동화는 샌드아트로 한 장면씩을 보여주며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모래로 그려진 장면에 감탄하였고 또 다른 장면으로 전환될 때 신기해하며 이야기에 더 집중하였다. 두 번째 동화는 강사가 동화 속 주인공 동물을 풍선으로 만들었다. 한 2학년 학생은 “풍선으로 동화 속 주인공을 만들다가 마지막에 커다란
동부초등학교(교장 한용희)에서는 매월 실시하고 있는 체험활동중심의 ‘에코투어'(자연체험교육)을 위해 지난 21~25일에는 ‘4D로 만나는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라는 주제로 거제바다 가상탐사를 떠났다. 이번 체험은 일운면에 위치하고 있는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신비한 거제도의 해저세계 체험과 배 만들기의 기본원리 알기 및 향해 체험 등으로 알차게 진행되었다. 특히, 첨단조선기술로 만든 위그선을 타고 거제도의 해저를 탐험 하는 ‘4D시뮬레이터 체험’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해저탐험의 쾌감을 아이들에게 선사하였다.4D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한 2학년 박서현 학생은 “내가 놀던 학동 근처의 바다 속에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는지 처음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지난 18일(금) 거제신문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2013·신문만들기 콘테스트 교지 뽐내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5호를 발행한 ‘거공학보’는 편집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다. 격주로 진행되는 동아리 시간에 편집부원들은 기사를 쓰고, 취재한 내용을 다듬는다. 제15호 ‘거공학보’는 교내외 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실습안전 표어 공모전, 교내 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의 내용을 통해 거제공업고등학교만의 특색을 잘 살렸다.특히 취업한 3학년들의 직장생활 모습을 담은 ‘취업24시’ 코너는 재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했다.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편집부 학생들은 “편집부원으로서 자부심이 생기고, 내년에
3권역 창의체험지원센터인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은 지난 23일 고성 모시꽃예술체험학교에서 고성, 사천, 남해교육지원청 소속 개인재능기부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개인재능기부자 연수회를 마련했다. 모시꽃예술체험학교는 고성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학생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연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개인재능기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기부의 이해, 교육기부 기관 탐방 및 프로그램 체험 등의 실무중심으로 진행되었다.모시꽃예술체험학교 천병준 부원장은 기관에서 실천하는 교육기부 방향과 실제사례를 소개하면서 교육기부에 대한 개인재능기부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지난 21일(월)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내가 가진 것은 모두 장점이다'는 주제로 김음강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 김음강 씨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우리나라 최초 철인3종 경기 출전 및 철인 3종 경기 7회 완주 기록이 있으며, 장애인 인권 운동가, 사업가, 기자, 휠체어 운동선수, 국제구호단체 활동가로 도전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계신 분이다. 지금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원의 대표와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이사로 있다. KBS와 MBC, SBS등 지상파 방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여러 번 출연한 적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음강씨는 자신의 시련 극복기와 꿈을 향한 도전을 학생들에게 찬찬히 들려주어 학생들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다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독서의 달’행사를 열었다. 그 중 한 행사인 ‘독서 골든벨 행사’가 오늘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각 학년별로 선정된 도서를 정독하여 읽는 데 도움을 주고 학생들이 문제를 풀며 책 읽는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전! 독서골든벨 행사는 5,6학년 약 24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고 각 학년별로 체육관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가며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초반부 문제에서 대거 학생들이 탈락하여 일찍 패자부활전이 열리는 해프닝으로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였다.5학년 홍승리 학생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순도)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가을 대운동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19일(토) 일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이 하나가 되는 운동회가 성대하게 열리어 일운면의 작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가을 대운동회는 오전에 학생들의 경기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게임으로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일운초등학교 선·후배가 함께하는 경기, 지역 주민, 학부모, 졸업생, 학생들이 함께하는 경기가 진행되어 모두가 어울리며 참여하는 운동회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가을 대운동회는 37회 졸업생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운동회가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약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거제초등학교(교장 안재기)는 지난 19일 제13회 경남 초등학생 민속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거제초등학교는 대회 장소인 김해시 금병초등학교에 대표 학생 10명 및 인솔교사 3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민속놀이 경연대회는 민속놀이를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기량을 뽐내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회 결과, ▲제기차기 부문에서는 고학년(대상1,금상1,은상1), 저학년(대상1,은상1)과 단체전 대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고누놀이 부문에서 저학년(동상1,장려상1), 고학년(동상1)의 결과를 거두었다. 최종적으로 민속놀이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는 거제초등학교가 차지하게 되었다. 거제초는 민속놀이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
언제나 옥포 꿈바라기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옥포초등학교(문병섭 교장선생님)에서는 지난 19일(토), '2013·거제사랑 내 고장 거제탐방 현장체험학습' 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4·5·6학년 학생들과 꿈키움교실 학생 등 36명의 학생들과 4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하였다. '2013·거제사랑 내고장 거제탐방 현장체험학습' 코스로는 옥포대첩기념공원,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 향교, 기성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조선해양문화관 등 6곳으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꽉 짜여진 일정이었지만, 질서있게 행동한 자랑스런 우리 옥포 꿈바라기들과 지도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알차고 보람된 현장학습이 되었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에
거게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관하고 거제시와 거제교육지원청이 공동 후원한 ‘제9회 초·중·고 문예작품 공모 발표회 및 시상식’이 지난 19일 거제수협뷔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운문과 산문분야에서 초등부 고강현(명사초 2)군과 공석진(중앙초 1)군이 그리고 중고등부에서는 윤지영(해성중 3)양과, 성유빈(해성중 3)이 장원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 외에 36명의 학생에게도 차상, 차하, 참방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운문 490편과 산문 244편 총 734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을 맞은 아동문학가 윤일광은 심사총평에서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