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대국민 안보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과거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부부간첩 침투경로를 활용하여 안보체험현장을 조성,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범국민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거제경찰서에서는 안보체험현장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19일 자체계획을 세우고 거제시청,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국정원 경남지부, 제8358부대 3대대와 사전협의를 거쳐 거제시를 상징하는 안내표지판 등 6종의 입간판 구조물 설치했다.10월 26일 현지답사를 시작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현지답사 행사에는 거제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등 3명 ,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3명, 거제시청, 국정원 경남지부,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거제시에서 거제시통합방위협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정림)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거제시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기자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총 12명의 청소년기자봉사단과 사단법인 좋은 벗의 박기련 대표이사, 거제시자원봉사센터의 심학수 운영위원장, 이민우 자문위원장, 전계영 부자문위원장과 거제시주민생활과 김순희 계장, 이경순 주사가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과 함께 청소년기자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고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거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기자단이란, 거제에 사는 청소년들이 1년 365일 우리 동네 자원봉사 소식을 전하면서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제 1기 청소년기자봉사단은 이 날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남부면회(회장 최석상)는 지난 15일 지도위원 50여명과 손삼석 남부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면 인근 갯바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소병대도, 다포도, 대포마을, 홍포마을에서 어선 5척을 한국낚시어선협회 거제지회에서 동원하여 5톤 가량의 쓰레기수거를 하였다.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심학수)는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 오션프라자 체육관에서 '2011 사랑나눔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조합장 성만호)의 협찬으로 관내 8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위해 대우조선노동조합, 거제노인복지센터를 비롯 대우사회봉사단, 대우 한마음여성봉사회, 대우 웰리브 봉사단, 대우 간호봉사단, 다봉회, 중곡장미회등 많은 봉사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대우조선해양(주)에서 10여대의 차량을 제공하여 거제시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는데 도움을 주었다.식전행사로 대우병원 간호봉사단의 혈압, 혈당체크등 의료봉사 및 경남산업고등학교 네일아트봉사동아리학생들의 참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에서는 지난 10월 12일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안경주) 정기총회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장에게 직원복지와 사기진작에 적극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한 후, 경찰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는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서, 경찰발전위원회 안경주 위원장은 그간의 활동사항을 평가하면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각종 캠페인이나 참여하여 경찰행정 업무에 뒷받침하고, 경찰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시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거제경찰 또한 친절하고 공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영명)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 25명과 황재우 고현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부재중인 곽영명 위원장을 대신하여 유문학 부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아동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발굴, 프로그램 발표회 운영 세부사항 조율,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고현·장평·수양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거제시음식업지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10월 19일 캠페인 행사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유문학 부위원장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듯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
(주)덕진종합건설(대표:김성은)은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지원(원장:이미숙)에 지난 10월 9일(토) 방문하여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날 덕진종합건설은 조황래 상무이사를 비롯한 직원 8명, 도장업체, 조경업체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성지원의 건물 페인트 칠 및 조경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달 23일 성지원과 자매결연 이후 처음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성지원 본관 사무실의 페인트 칠 작업과 성지원 입구에서부터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조경작업을 실시하였다.조황래 상무이사는 지원활동 마친 후 “조경사업은 나무가 많아 전문 조경업체에 의뢰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성지원이 아이들이 지내기 편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리고 덕진종합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11일 동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여성, 강사,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나눔의 다문화가족 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동은 평소 결혼이민자 여성이 겪고 있는 언어, 예절 등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빠른 적응을 위해 무료로 강의를 해 주실 강사들의 협조를 받아 한글교실, 요리실습, 육아지도, 현장학습 등 다문화가족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자리를 함께한 김백구 마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무료강의에 선뜻 협조해 주신 여형구, 김록희 강사님과 평소 동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해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마전동은 올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8일 낮 2시부터 거제수협 창립 103주년을 맞아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어업인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거제수협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대규모 축제로 3,000여명의 인원이 모인 대규모 축제였다.이날 행사에는 어업인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거제 관내 68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윷놀이 열전을 벌여 1위부터 4등까지 상금을 전달하였고, 어업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현장 노래방도 성황을 이뤘다.이 후 열린 거제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박상철, 김혜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에는 많은 어업인과 시민이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대미를 장식한 불꽃놀이는 이
거제지역 자영업자들이 주축이 돼 활동중인 봉사단체 ‘무지개빛 사람들’이 지난 9일 하루 홀몸노인의 집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폈다. 무지개빛 사람들(대표 김주현.코오롱LPG정비)은 이날 하루 일운면 망치리 354번지 박종연 할머니 댁을 찾아 장판교체, 도배, 가스렌지 교체, 집청소, 목욕탕 도색 등을 도맡아 주거환경을 말끔히 개선했다. 회원들과 부인회원들이 두루 동참한 봉사활동은 박 할머니의 안방과 주방, 마루, 욕실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작업이 됐다. 특히 박 할머니의 건강을 생각해 ‘친환경페인트’를 별도로 마련, 목욕탕과 주택 외벽 도색작업을 마무리했다.주택노후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오던 박 할머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해하며 중참을 준비해 대접하기도 했다. 회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거제실내체육관에서 400명의 회원이 '하나 되어 여는 희망의 미래 /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1 신현농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 한마음 체육행사'가 열렸다. 1기수~8기수까지 청팀(1.3.5.7기수) 백팀(2.4.6.8기수) 두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가 진행 되었고 신현농협 조합장, 상임이사, 이사ㆍ감사, 직원이 참석하여 그야 말로 함께 여는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어 동창회원들의 사기와 소속감을 심어 주었다.신현농협 주부대학은 2004년에 1기 배출로 2011년 10월 27일 8기가 수료하여 동창회에 가입되어 봉사 황동을 하게 된다. 또 주부대학을 수료한 회원만이 신현농협 주부대학 풍물단과 주부대학산악회에 가입하여 취미활동과 함께
연초면(면장 제원섭)은 10월 5일 9시부터 11시까지 오비교에서 연사교 사이 2km의 연초천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날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주민 20여 명은 연초천 주변과 도로에 방치된 PP포대 40여 개 분량의 스티로폼, 유리병,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아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환경정화 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단기 4344년 개천절 경축을 위해 ‘제 4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언 스피릿 페스티벌’를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1천명의 외국인을 포함 사회각계 지도층 인사 등 1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학원,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개천국민대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변호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거제국학원(원장 정준우)은 거제시민 300여명과 함께 참가하여 ‘대한민국 신나는 캠페인’을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다.대한민국 신나는 캠페인은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국민주권의 나라,
거제경찰서의 벽화가 새롭게 바뀌었다. 그동안 도색한 지 5년이 지나 곳곳이 벗겨지고 탈색되어 우중충한 색깔로 인해 인근 지역을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혐오감까지 주었던 경찰서 옹벽이 아름다운 벽화로 탈바꿈되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7월 이 같은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높이 5M, 길이 100M가 넘는 경찰서 옹벽을 새롭게 벽화로 채색하기로 결정하고 도안을 경찰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등 개선 절차를 진행하였다.그러나 경남도에서 지원된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난관에 부딪히게 되자 부족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배영철 서장과 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고 벽화도색작업에 참여했다.밑그림만 그려진 담벽에 서툰 솜씨지만 바탕색을 칠하고 정해진 색깔로 채색하자 어느새 척박한 콘크리트
바르게살기운동 마전동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지난 9월 28일 능포동 능포시장 앞에서 마전동위원회가 주관하여 능포동, 장승포동 위원회와 여성회 회원 및 임원 80여명과 거제 경찰관계자와 합동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마전동위원회 주관으로 임원 및 능포동, 장승포동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사고예방을 위한 기본질서의 중요성을 홍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준수' 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속 기초질서 지키기를 통해 우리자녀들의 안전한 보행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 되었다.
거제시 축구연합회(김영수 회장)가 주최ㆍ주관한 '2011년 한마음리그전'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2일 장평동 삼성A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청년부에서는 사등체육진흥회가, 장년부에서는 베스트FC가 우승했다. 2011년 한마음리그전은 올 4월 개막 초가을까지 청년부 20개 팀과 장년부 16개 팀이 참가, 조별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231경기를 소화했다.청년부에서는 사등체육진흥회, 둔덕FC, 하나FC, 수월FC가 장년부에서는 베스트FC, 하청FC, 팔색조축구클럽, 하나FC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사등체육진흥회와 둔덕FC의 청년부 준결승전은 3:1 사등체육진흥회가 결승전에 먼저 올랐다. 수월FC와 하나FC 경기는 1:0으로 하나FC를 꺾고 수월FC가 결승전
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주순금)는 지난 28일, 사용가능한 물건을 기부 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다시 사용하도록 하는 자원재활용 매장 '기부 ⁃ 나눔마켓 리본(Re:born)' 오픈식을 가졌다. 자활 참여주민의 길놀이로 시작된 ‘리본(Re:born)’ 오픈식은 지역 내 각 봉사단체와 사회복지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순금 센터장의 경과보고, 자활센터의 모단체인 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 김동성 공동대표의 환영사, 김석기 거제시 부시장,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의 축사, 테이프와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다.기부 ․ 나눔마켓 ‘리본(Re:born)’은 우리 지역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나누고 순환하는 문화의 필요성을 자활에서 제안하여 삼성중공업 임직원의 기부금 1억 4천만원을 공동모금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박윤규)는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100여명을 대상으로 YWCA 거제시총장(류재선)을 초청강사로 바르게살기여성회(회장 박숙지)주관으로 강연회를 실시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족 아동 11명을 추천, 1년동안 책을 받아 볼수있는 도서전달 확인증을 협의회장님께서 직접 각 가정에게 전달하였다.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초청 강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결혼 여성의 우리속의 다문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또한 책을 통해 문화를 나누고 책으로 마음을 전하는 우리사회와의 어울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지회는 지난 28일 공공청사에서부터 고현사거리와 거제시청까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당신의 한
아주동자율방범대(대장 윤병철)에서는 지난 9.29(목) 오후 7시시 궂은 날씨 속에서 방범초소 개소식을 가졌다. 윤병철 아주동자율방범대장은 “지금까지는 초소가 노후(부식)되어 지붕에 천막을 덮고 비닐을 씌우고도 빗물이 새어 비가 오는 날이면 방범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 대원들에게는 늘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었는데 이젠 정말 대원 모두가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범죄없는 마을, 살기좋은 아주동 건설을 위해 더욱 더 적극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호상 거제자율방범연합회장, 김해연 도의원, 한기수 시의원, 그리고 이정열 아주동장, 경찰 관계자, 각 지역방범대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개소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상문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우원),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대곤), 통장협의회(회장 옥채석), 청년비전22(회장 김남출)은 지난 9월 23일 상문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상문동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문동 지역구 이길종 도의원, 반대식, 이형철, 옥영문 시의원을 초청하여 상문동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비전 22에서 거제시에 상문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한 것을 시작으로 이를 좀 더 구체화 시키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위해 4개 단체와 함께 추진되었다.주민자치위원회 김동균 간사가 사회를, 청년비전 22 김남출 회장의 간담회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참석한 도의원과 시의원의 모두 발언과 각 분야별 질의와 응답, 배석한 시청의 담당 과장의 설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