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3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민주노총을 대표하는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선정됐다며 밝히며, 민주노총 지지후보를 대외적으로 공식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1%가 아니라 99%가 함께 사는 새로운 희망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 변광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예비후보는 오는 26일(토) 오후 3시 거제중앙로 1889 3층(고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변광용 예비후보는 “'오직 거제, 오직 한길, 오직 거제시민, 오직 민생'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보답할 것이다”고 했다.◆ 이길종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는 오는 23일(수) 오후 7시 고현동 29-8 한양상가 2층(수협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이길종 예비후보는 “겨우내 얼어붙은 대지를 뚫고 새싹을 틔우는 봄의 길목에서 거제의 희망을 그려 본다”며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소중한 마음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한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거제시 국회의원)이 17일, 거제의 도시기반시설(SOC) 확충방안을 담은 '경남권 교통중심지 발돋움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이번 공약발표는 지난 2일, 9일 발표한 '조선해양플랜트의 힘찬 날갯짓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에 이은 세 번째 내용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가덕도 국제공항 조성 추진, 거제시 입체적 교통망 건설 등을 통해서 거제가 경남권 교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세 번째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한 김 의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건설되면 현재 서울까지 4시간 30분이상 걸리는 시간을 2시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며 거제시민의 편의증진과 관광객 유입 확대
4‧13 총선과 관련해 거제지역 여권과 야권 움직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새누리당 거제 지역 김한표 공천 확정 발표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3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김한표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했다'며 거제 지역구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김한표 후보는 100% 거제시민 대상 여론조사서 양병민 후보를 꺾고 공천자가 됐다.한편 양병민 공천 경쟁자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진성진 후보가 제기한 각종 의혹이 소명될 때까지 경선 중단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김한표 후보는 공천 확정 후 보도 자료를 통해 "무엇보다 시민과 당원께서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오직 거제발전만을 위해 초심 그대로, 열정 그대로 달려가겠다. 선거과
4.13 총선을 앞두고 이길종 예비후보의 광폭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한 주 동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우해양조선과 삼성조선 출퇴근 인사를 비롯 고현사거리 인사, 노인정 방문 등 꾸준히 발로 뛰며 시민들과 만나는 선거운동을 이어갔다.특히,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유치원 연합회 강사 교육에 참석해 유치원 선생님들을 만남의 자리에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육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이길종 예비후보는 "26만명에 달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자수를 해소하기 위해 보육균형발전지표를 도입하고, 국공립어린이집 비중과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에는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별 격차를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 민간어린집의 역량을 강화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일요일 오후 2시경 고향 거제 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찾아 승리의 결의를 함께 다졌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예고없이 변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고 10여분간 거제지역의 총선 전망, 지원 여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문 전대표는 “(중앙당 등) 보고에 따르면 변 후보의 지지율이 좋은 것 같더라”며 “꼭 이겼으면 한다”고 말했다.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을 이기고 정권교체의 깃발을 거제에서부터 올리겠다. 두 번째 거제사람 대통령시대를 열겠다”며“ 앞으로 선거국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의 변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을 안 30여명의 지지들이 급히 모였고 문 전 대표는 이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변광용 후보를 적극 지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은 11일 현역의원 단수 공천 지역 28곳과 현역 의원 경선 지역 11곳, 원외(院外) 단수 공천 지역 56곳, 원외 경선 지역 12곳 등 107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거제시는 변광용(50)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공천했다. 변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대표 이력으로는 전 노무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를 내세웠다.
이길종 예비후보(거제시, 무소속)의 공식후원회가 결성됐다.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공식후원회가 결성돼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후원회장에는 거제지역에서 행정사로 활동중인 반민규씨가 맡았다.반민규 후원회장은 "이길종 예비후보는 노동자들과 사회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뚝심있고 일관되게 진보운동에 참여해온 참된 인물이다, 이길종 예비후보가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도록 거제시민 여러분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후원회는 정치자금법 규정에 의해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정치자금법 제3조 제7호)로 법인 및 단체, 공무원을 제외한 개인은 누구나 500만원까지 후원가능하다.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
새누리당은 10일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31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거제 지역 공천신청자 중 김한표 후보, 양병민 후보, 진성진 후보가 최종 경선을 갖는다고 밝혔다. 염용하 예비후보는 경선 대상에서 탈락했다.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선 대상자 간에 경선 방식에 대한 합의 서명을 거쳐 최종 경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달 25일 공천신청자 면접 심사서 다른 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당헌‧당규에 규정된 ‘30(당원)+70(일반)여론조사’와 ‘100% 국민여론조사’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날 면접심사서 거제 공천 신청자에게는 이러한 질문이 없었다고 참석
김한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거제시 국회의원)이 9일 거제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거제시의 문화·관광 분야 진흥을 위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이번 공약발표는 지난 2일 발표한 '조선해양플랜트의 힘찬 날갯짓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에 이은 두 번째 내용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 후보가 거제 경제 발전을 위해 내건 '조선·관광 양날개로, 거제 경제 빠른 회복!'의 캐치프래이즈를 현실화하기 위한 문화·관광분야의 비전제시 내용을 담고 있다.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한 김 의원은 “거제 경제가 전성기 모습 그대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거제의 내수를 살릴 수 있는 문화·관광산업이
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새누리당 거제시 공천 부적격자 발표를 앞두고 한 번이라도 더 시민들과 교감하기 위해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제 시내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진 예비후보는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와 옥포동 국산사거리 등을 돌며 “비 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지금 맞는 이 비가 저 진성진을 더 청렴하고 바르게 만들어 줄 단비 같아 오히려 고맙다”며 비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지지호소를 이어나갔다.또, 7일 오전부터 아주동 장흥사 신도회장 취임식 행사를 시작으로 아주동 보건지소, 고현동 시내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이길종 예비후보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지난 2일 수월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입학을 축하했다.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의 엄마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거제는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좁은 도로와 복잡한 거리, 특히나 출퇴근 시간에 아이들은 밖에 나갈 엄두를 못 낸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다. 변변한 도서관도 없다"면서 아이 키우는 불편함을 말했다.이에 이 예비후보는 "거제시 출산율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고, 그만큼 유아가 많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을 위한 정책은 그 어디에도 없다.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다닐만한 안전한 인도조차 없다. 당선 된다면 대규모 어린이 전용 공공 복합시설을
■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운명의 1주일…여론조사 문건 유출 의혹, 거제시 지역구도 포함돼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은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말까지 운명의 일주일이 될 전망이다. 오는 24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일을 감안할 때 새누리당 공천 일정을 마냥 늦출 수 없는 입장이다. 이 기간 동안 경선 지역이 확정 발표되고, 현역의원을 포함한 경선 참여 탈락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또 단수·우선추천지역도 이 기간에 결정될 전망이다.한편 총선 40여 일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는 여론조사 문건 유출사태로 뒤숭숭한 분위기다. 여의도연구원이 공천관리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논란의 문건은 지난 3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A4 용지 여섯장에 전국 70여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의 이름과 지
무소속 이길종 예비후보는 ‘바꿔야 좋아집니다. 거제도 선수교체’라는 제목으로 주요공약이 담긴 예비홍보물 1만 117부를 공직선거법에 의거 지난 2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정치, 경제, 외교 등 시대를 역행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선거철만 되면 공약만 앞세우는 후보와 정당들의 모습에 신물이 난다라는 어느 시민의 말이 떠오른다"며 "그래서 이번 예비홍보물은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평범한 사람들이 이기는 정치를 해야 된다는 바램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염용하 예비후보가 2일 초등학교와 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식을 찾은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덕담과 인사말을 전했다.염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거제와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 변광용 더민주 예비후보, 3.1절 만세운동 참여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일 3.1절을 맞아 거제국학원이 주관한 3.1절 만세운동 행사에 참여했다.변 예비후보는 이날 고현동 공공청사에서 현대차사거리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서 시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했다.변 예비후보는 “일제 강점에 대한 선조들의 독립의지, 만세운동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오늘따라 정부의 수치스런 위안부 합의가 더욱 분노스럽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위안부 합의는 다시 논의돼야 하고 국회에 들어가면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하겠다”고 덧붙엿다. ◆ 진성진 예비후보, '3.1절 기념행사' 참석새누리당 진성진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거제국학원이 주관하여 열린
김한표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거제시 국회의원)가 2일 거제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거제시의 근간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활성화 대책을 담은 '조선해양플랜트의 힘찬 날갯짓을 위한 거제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해보겠다는 허언이 아닌, 지금까지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 확보 등 지금까지 해냈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발표하는 거제시민과의 약속들 모두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후보는 “우리 거제시가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세계적인 중심도시로 꿈과 역량을 모두 발휘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시민 한분 한분께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약속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발판으로
[성명서]97주년 3.1운동과 한일 위안부 협상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일어난 1919년 3.1운동은 대표적인 비폭력 저항운동이며 거족적인 민족 운동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항일운동 역사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97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의 3.1절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 정부는 일본과 위안부 협상이 타결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는 협상의 주체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조차 묻지 않고, 반영하지도 않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위한 공천면접을 봤다.이날 면접은 중앙당사에서 오후 2시 35분부터 30여 분간 김해을 김경수 예비후보와 함께 공관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발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변 예비후보는 2분 발언 시간에서 “거제에서 승리해 정권교체의 초석을 거제서부터 놓는다는 각오와 거제 20년 새누리당 독점구도를 깨고 거제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 발전을 반드시 끌어 내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승리 가능성에 대한 한 공관위원의 질의에 대해 변 에비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실망한 거제시민들의 분노가 야권 결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번에는 한번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론도 비등하다”며 “진정 노동자, 서민 등 다수 시민과 함께할 수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길종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거제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비정규직 종사자들인 조리사, 조리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노조의 요구 사항을 경청했다.총회에서 조합원들은 ‘차별 없는 중식비 지급’을 요구했다. 현재 학교 급식소 종사자들은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식비를 내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이에 조합원들은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요금 내고 운전하느냐"며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 토로했다.이 예비후보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어려운 처지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도의원 재직 시절, 경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설립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