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이길종 경남도의원(고현,상문,수양,장평동)과 김은동 거제시의원이 공동으로 의정활동보고서를 발행했다.이길종 도의원은 이번 보고서를 발행하면서 “거제시민의 승리였던 지난 4.27도의원재선거 당선후, 시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무엇보다 발로 뛰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도 이야기 해주셨고 좋은 제안도 해주셨다. 짧지만 6개월간의 활동을 알리기도 하고,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의정활동보고서를 제작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은동 시의원은 “장애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며, 여러 어려움과 사회적 장벽이 존재했다. 하지만 그로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기도 했다. 시민의 대변자로 더 많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참여를 높여내고, 특히 사회적약자의 어려
이행규 시의원은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4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처리 공법 업체 선정과정에 문제가 많다”며 “2차 기술평가위원회를 다시 열어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1차 기초평가에서 기술제안 안내서에 고시한 평가기준, 감점기준, 불이익 등의 기준을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2차 기술평가위원들의 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도 집계 오류가 드러났다”며 “이렇듯 잘못이 확인되었음에도 그냥 묻어두고 일을 추진한다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이 의원은 “거제시가 자체적으로 한 정상가동실적, 공사비, 운영비, 재정상태 건실도 등 1단계 기초평가의 결과와 거제시가 고시한 기술안내서에 따라 자신이 직접 채점을 한 결과의 순위가
안녕하십니까?김은동 총무사회위원회 김은동시의원 입니다. 한국노동 사회연구소의 통계에 의하면 2010년 8월 현재 비정규직의 규모는 전체노동자의 50.4%에 달합니다.특히 비정규직의 근로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생계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서비스 혜택은 비정규직의 65% 이상이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우리 거제 지역은 노동자 밀집 지역으로 대략 12만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있으며 이중 7만명 가량이 비정규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양대 조선소에서 일하는 사내와 사외협력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약 5만에서 5만 5천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그 외 공공기관과 중소업체에서 근로를
안녕하십니까?총무사회위원회 윤부원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 종명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권 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하고 계신 기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최근 사업이 중단된 거제미곡처리장을 비롯한 우리시의 농사 행정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거제면에 소재하고 있는 부농미곡처리장 가동 불가에 따른 우리시의 농업경쟁력이 추락했다는 것입니다.우리민족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여 예부터 산업의 기반을 농사에 두었으며, 또한 농업은 인류역사에서 모든 산업의 시작이요 그 뿌리인 것입니다.우리시 미곡처리장은 1996년부터 2011년도까지 영농법인이 운
반갑습니다. 총무사회위원회 소속 유영수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주신 황 종명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거제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 민호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16일 제61주기 민간인 희생자 제2회 거제 합동위령제가 연초면 송정리 소재 천곡사에서 거행되었습니다.거제 유족회의 경과보고에 따르면 1950년 7월21일 보도연맹원 731명이 경찰서로 집결 25일,26일 이틀에 걸쳐 400여명이 철사 줄로 묶여 지심도 앞바다에 수장되고 8월말까지 총살, 수장, 매장 등 잔혹한 방법으로 학살이 계속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기록은 여기서 멈추
김해연 도의원은 경남도의회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거가대교를 경남도와 부산시가 직접 매입하여 통행료와 MRG 보전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하였다. 최근 경남도에서 거가대교의 기존 MRG보전방식에서 관리 운영 주체를 변경하여 새로운 방식인 SCS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그간에 총사업비 부풀리기로 인한 각종 의혹들에 대한 감액조치시킬 것과 ▶감사원 감사 이외에도 감액조치시킬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실사를 하자는 것 ▶그리고 SCS 인수방식도 또 다른 부실화의 그늘이 될 수 있기에 경남도와 부산시가 직접 매입하여 경남개발공사에 위탁운영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제안하였고경남도와 부산시가 거가대교를 매입한다면 △프리미엄으로 주어지는 1,583억원이 없고 △사업비를 실사하여 감액, 축
거제시 의회가 승인한 차세대산업 용역비는 분명히 말하는데 조선 산업을 제외한 향후 50년 100년 동안 거제시가 지속적으로 주민소득 4만불 수준을 유지하기위한 말 그대로 차세대 산업을 위한 용역이라는 점을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조선업 중심으로 된 지역경제구조를 차세대산업을 유치 거제시가 4만불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ㆍ발전한 업종의 선택이 먼저이고 그에 따른 입지가 선정되는 절차가 필요한 것임에도 매립지가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문제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거제시와 용역회사, 지역 언론 등은 입지선정보다 거제시의회가 예산을 승인한 목적과 취지대로 우선되어야할 것은 차세대업종이 무엇이며, 그 업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입지가 어디인지를 의회에 제출되어야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13일 오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장 건식사료화 공법과 음폐수 처리 시설 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대해 업무보고를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에는 김종철 환경사업소장을 비롯해 자원순환과 주양운 과장, 전병근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 계장, 기술제안 공고문 작성과 1차 기초 평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H종합기술 관계자가 참여했다.또 우선기술제안 적격 업체로 선정된 (주)W테크 관계자 2명, (주)W테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건식사료화 공법을 책임 시공하는 (주)D기계산업 관계자도 배석했다.산업건설위원회 소속 7명의 시의원 중 반대식 위원장, 이행규, 김두환, 신임생, 옥영문 시의원이 업무보고를 들었으며, 박장섭,
13일 오후4시 고현사거리에서 민주노동당 이길종 도의원과 김은동 시의원은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1인 시위와 학생인권조례제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거제교육연대에서 실시하는 릴레이 1인시위 방식으로,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서명활동과 1인시위, 학생인권조례제정을 위한 주민청구서명 등을 매일(토ㆍ일제외) 진행하고 있다.민주노동당은 “반값등록금 실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제 시민들이 많이 공감하고 있으며, 참여도 적극적이다. 앞으로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위해서 학생인권조례제정에 대한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95억원을 들여 만든 하수슬러지자원화시설을 2009년 7월에 준공했지만 3년 째 하자보수를 하고 있다. H엔지니어링이 특허신기술을 인정받아 특허수의계약으로 책임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의 핵심 부품인 건조기와 슬러지 이송장치를 제작 납품 시공한 업체는 (주)W테크인 것으로 밝혀졌다.(주)W테크가 지난달 9일 결정한 음식물 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의 건식 사료화 공법 우선 기술제안 적격업체로 또 선정되자 ‘거제시 행정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시민 여론이 들끊고 있다.음식물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적용 공법 업체를 선정할 때 거제시 환경기초시설을 총괄하고 있는 환경사업소장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거제시 환경사업소 관할 부서는 이번 음식물 쓰레기 폐기물 공
권민호 거제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이며, 내년 1월 1일 출범 예정인 거제해양관광개발 공사 설립이 9부 능선을 넘었다.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10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몇 차례 정회를 하며, 4시간 10분의 마라톤 회의 끝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14일 열리는 147회 거제시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시켜 15명 전체 의원의 의결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사안의 중요성으로 인해 본회의에서 찬반논란이 예상되지만, 의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산업건설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에다 ▲ 최초 정관 작성 후 의회 동의 ▲ 정관 변경 때에도 의회 동의 ▲ 공사의 결산 보고 때 의회에 보고한 후 지역 주민에게 공시한다는 내용을 덧붙였
권민호 거제시장의 핵심 공약인 ‘차세대 산업단지’ 최종 입지 선정 발표가 당초 11일에서 14일로 연기됐다. 당초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오후 임시회가 끝나기 전에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14일 오전 임시회가 끝난 후 오후에 별도로 보고를 받기로 했다. 거제시 전략사업담당관실은 11일 오전 열리는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중에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 선정 타당성 조사 결과를 자연스럽게 보고할 예정이었다.하지만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오는 14일 오후 별도로 보고를 받기로 잠정 결정하고 보고를 연기시켰다.14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 회의가 공개에서 비공개로 결정되면 상황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용역 기간이 올해 연말까지이기 때문에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거제시의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이번 모바일 의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광역·기초의회 등 전국 지방의회를 통틀어 거제시의회가 처음이다.거제시의회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공 서비스로, 간단한 앱 다운로드만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회 관련 소식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 준다. 의사일정과 의원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 등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민원을 게시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거제시의회는 시민 앞에 한발 더 가까이 가는 시의회를 구현하고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안녕하십니까? 총무사회위원회 신금자 의원입니다.존경하는 황 종명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이 자리에 함께한 권 민호 거제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오늘 본 의원이 발언코자 하는 것은 우리 지역 안보에 관한 사항입니다.우리 거제시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양대 조선소와 함께 U2 기지와 사방으로 해안을 두고 있는 섬지역입니다.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위기 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 총력전을 수행하고 있지만, 미래의 전쟁은 군사, 정치, 외교, 행정, 경제력 등이 통합된 총력전 수행태세와 국민안보의식이 승수로 작용될 때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지역의 안정과 발전은 우리 시민 스스로의 힘과 정신력으로 만들어 나가는
산업건설위원회 전기풍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4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지역신문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면서 필연적으로 나타난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입니다.지난 9월 11일자 연합뉴스 기사에 의하면,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76건으로 멕시코의 17배 수준이었습니다.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보더라도 111.4건으로, 교통사고 통계를 낸 31개국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이중 100건 이상을
해외농업개발 10개년 기본계획에 따른 해외농업 개발활성화로 ’18년까지 주요곡물(밀,콩,옥수수) 수입량의 10%를 확보하고자 추진되었던 해외농업개발 지원 사업이 당초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10월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1년 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해외농업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검정을 요구했다.해외농업개발 지원 사업은 2009년을 시작으로 2011년 현재 러시아, 캄보디아를 비롯한 7개국 18개 민간기업에 총 413억원을 융자 지원하였다.그러나, 이들 기업들의 곡물확보율은 계획대비 49.3%인 5만 4천톤에 불과하며 이 중 국내 도입된 곡물량은 0.37%인 2백톤이 전부고 나머지는 모두 현지에서
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실시한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가 현재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학교급식 조달시스템을 통해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어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학교급식 조달시스템이란 우리 농수산물의 유통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위한 시스템으로 수요자인 학교와 공급자인식재료 납품업체를 온라인상에서 연계시켜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2011년 9월 30일 열린 농수산물유통공사 국정감사에서 윤영 의원은 학교급식 조달시스템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의 부재, 급식업체의 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시스템 상의 문제를 개선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동안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학교급식 조달시스템을 통해 오랫동안 문제됐던 학교와 급식업체간의 납품비리를 근절하여 식재료의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식약청, 교육청과 같은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28일 오전과 오후에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강연기)와 간담회를 갖고 10월 5일부터 열리는 147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한다.거제시는 147회 임시회에 부의할 안건을 23일 거제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부의하는 주요 안건으로는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이 있다. 13억원의 특별교부세, 도비 증가분, 필수경비 증액을 합쳐 143억원(일반회계 134억원, 특별회계 9억2천만원)의 추가 예산을 시의회에 승인 신청했다.거제시는 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의회에 승인 요청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출범예정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권민호 거제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시의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공사 설립의 법적인 토대를 갖추게 된다.조례안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에 예방효과가 있는 사방댐이 당초 예정지에서 변경되어 건설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하는 한편, 적지에 건설되지 않는 사례도 존재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6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윤영 의원은 2000년대 들어 강우량의 증가와 국지성 집중호우의 잦은 발생으로 산사태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사방댐의 건설도 증급하고 있으나, 건설예정지에서 변경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그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윤영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방댐건설이 변경된 건수는 총 127건으로 ‘07년 3건이던 것이 ‘09년 27건, ‘11년 8월까지 총 45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제290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주노동당 이길종 도의원이 '비정규직 차별 없애가는 노동복지행정 기대'란 제목으로 5분발언을 했다.이길종(건설소방위) 도의원은 18개 시군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조례제정을 촉구하며, 경상남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의 안정적인 공간확보와 대폭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구했다.이길종 의원은 “센터의 예산지원규모가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며 독립적 공간도 없이 최저수준의 임금과 약간의 사업비 정도로 운영해 나가는 실정”이라며, 해당 시, 위탁기관과 협력해 도내 근로복지시설 활성화를 위한 대책 찾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또 “도내 노동복지회관 6곳 중 3곳은 통합창원시에 편중되어 있고 진주, 김해, 양산에 한곳씩 있다. 현재 거제에는 근로자복지회관이라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