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에 분기별 1종 1회로 한정하는 홍보물 성격의 '거제시보'를 매달 발행하고 있지만, 거제선관위는 ''나머지 2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부각시키거나 자치단체의 업적을 홍보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해석내년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제86조 '공무원 등의 선거에 미치는 행위금지' 조항이 지방선거 1년전인 2일부터 적용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인 김한겸 거제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우 2일부터 적용받는 대표적 조항이 공직선거법 86조 3항이다. 86조 3항은 '선거구역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선거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경우 선거일 전 1년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그의 직명 또는 성명을 밝히거나 그가 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운명이다”는 유서를 남기고, 봉하마을이 내려다보이며 어릴적 꿈을 키웠던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뒤따르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문재인(文在寅·56)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 마을 뒷산에서 뛰어내려 23일 오전 9시 30분 서거하셨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사람도 문재인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문재인 전 실장이 거제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문 실장은 거제면 명진 출신으로 경남고를 나와 4년 장학생으로 경희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강삼재 전 한나라당
윤영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마리나항만법)’이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4월 30일 출석의원 216인 중 209명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 의원은 “해양 레저ㆍ스포츠의 보급과 진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법률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국가 차원에서 마리나 수요예측, 개발 대상지 및 개발규모 등을 감안하여 전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내년부터는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각 지방자치단체는 마리나항만의 개발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민간자본의 유치가 가능할 것이며, 해양레저 및 관련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수입 증대는 물론 부가소득의 창출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막대한 이익
윤영 의원은 4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거제시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및 지난 의정보고회를 통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발로 뛰는 민생행보를 변함없이 실천했다. 지난달 31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한 윤영 의원은 장태평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하여 수산정책실장, 수산정책관 및 어업정책과장 등과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윤영 의원은 국책사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과 거제시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윤영 의원은 “석유비축 기지 공사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거제정치인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17명의 지난 한 해 재산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1명이 재산이 늘었고, 6명이 재산이 줄었다. 이상문 시의원은 9천912만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박명옥 의원이 1억2천820만원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거제 정치인 중 재산이 많은 순위는 김정자 시의원이 15억5천419만으로 1위이며, 김한겸 시장이 13억929만원으로 2위, 강연기 시의원이 12억9천246만원으로 3위를 했다. 이는 지난해 김정자 강연기 김한겸 순에서 김정자 김한겸 강연기 순으로 2위 3위가 바뀌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순서 1위는 옥진표 시의원으로 마이너스 5천42만원이고, 그 다음으로 옥기재 시의회 의장 3천370만원으로 두 옥 씨가 뒤에서 1, 2등을 했다. 아파트
▲ 거제의 '절대적' 집권여당…2%가 부족한 당정협의회 거제시와 한나라당 소속 윤영 국회의원, 조기태 도의원, 시의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오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한나라당 당적인 윤영 국회의원, 김한겸 시장, 조기태 도의원, 시의원 10명 규모는 거제 시정과 거제 발전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절대적인’ 집권세력이다. 하지만 이날의 당정협의회는 ‘톱니바퀴’처럼 이빨이 맞물려 착착 돌아가고, 거제시민에게 믿음을 주기에는 2%가 부족한 당정협의회였다. 이날 논의된 현안은 ▲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 폐기물매립시설 설치(증설)사업 ▲ 고현항 Waterfront City 개발사업 ▲ 남부면 대포 마리나 조성 ▲ 난대수목원 조성 ▲ 황덕도 연도교
▲ 마리나항만 건설 등 수상 구조물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중소 조선업체를 위한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 기회 제공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윤영 의원은 여야의원 10명과 함께 3월 23일 ‘수상구조물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선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수상호텔, 수상식당 또는 수상공연장 등의 부유식 수상구조물형 부선은 건축법상의 건축물에 해당되지 않고, 선박법상 선박에도 해당되지 않아 건물이나 선박의 등록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특히, 최근 수상레저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마리나 항만과 한강르네상스 계획이 추진되는 등 수상 구조물의 설치가 활성화 될 것이 전망되고 있지만 관련 법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수상구조물의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윤영
윤영 의원이 오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거제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 3월 16일, 장만석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지역주민 간담회거제시 최대현안 중 하나인 도로건설과 관련하여 거제 시민, 장만석 부산지방국도관리청장, 김한겸 거제시장 및 공무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3월 16일 오전10시 한나라당 거제시 당협 사무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등 거제의 도로시설 확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 정식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윤영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를 통해 각 면·동별 민원을 반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거제시 최적의 도로망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
겨울 추위가 아직 물려가기는 때이른 감이 있지만, 설도 지나고 대지에는 봄기운이 서서히 움트고 있다. 내년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제의 정치 풍향계도 어느 한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내년 지방 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선거는 내년이지만, 대체적인 선거 지형은 올해 안에 형성될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있는 인물들은 올해에 집중적인 정치활동을 벌여 자신이 가진 상품 가치를 높이고 출마여부를 저울질 할 것이다. 거제의 정치지형은 여러 계파가 상존하지만 한나라당 성향의 범여권세력과 민노당 진보신당 세력의 '진보진영'으로 대별된다. 중간의 민주당 세력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진보진영은 민노당과 진보신당으로 양분돼 정치적 영향
윤영 의원은 12일 사등면, 둔덕면, 거제면을 시작으로 20일 수양동, 장평동 까지 7일간 각 면·동 별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윤영 의원은 지난 2008년 국회 등원 후 거제시를 위한 예산확보·조선산업지원·해양관광도시 구축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성과 보고, 법안발의·국정감사 등 국정활동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영 의원은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께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대한 거제 창조를 위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좋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갑)는 소액다수의 정치자금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치자금 기탁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국가 전체적인 경제 위기에 직면하여 국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치인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작은 힘이 모아져야 할 것이다. 정치자금 기탁금이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이 ‘정치자금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을 말한다. 기탁금 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각 개인으로부터 기탁금을 받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써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자금 기부확산과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
윤영 국회의원 인터뷰 아래 기사는 윤영 국회의원이 '뷰스앤뉴스(views&news)'와 가진 인터뷰 기사이다. 'views&news' 12월 6일자에 보도된 내용으로 윤영 국회의원실과 'views&news' 김동현 기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사전 인용보도 양해를 구하고 전문을 게재한다. "이런 기회에 옥석이
윤영 국회의원은 "2009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안에 국도14호선 우회도로,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비, 거가대교 접속도로 등 거제시 예산 1885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국토해양위원회 회의 시 거제시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구해 내년도 국토해양부 예산안에 ‘국도 14호선 우회도로(682억원)’,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비(23억원)’, ‘거가대교 접속도로(1,180억원)’ 예산을 반영시켰다"고 했다.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와 거가대교 접속도로는 2010년 거가대교 완공에 발맞춰 늘어나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완공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지난 6년간 사업이 중단된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는 현재 국내 제1의 조선산업 도시인 거제의 물동량 확보와 상습 정체구간 해결을
윤영 국회의원은 24일 열린 국토해양위 확인 종합감사에서 분양전환을 미뤄 마찰을 빚고 있는 임대아파트 문제를 질의로 꺼냈다. 윤 의원은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서민을 울리는 악덕 사업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국토해양부는 임대아파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따져 물었다. 윤 의원은 분양전환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거제 덕산베스트타운, 김해 장유 부영아파트 등 전국의 6개 지역 사례를 열거하며 국토해양부의 안이한 자세를 문제삼았다. 건설원가의 주된 가격인 최초입주자 모집당시의 주택가격은 모집승인권자인 시장·군수가 산정하도록 되어 있지만, 시장·군수는 임대사업자가 제출한 입주자모집승인 신고서 상의 최
한기수 의원은 지난 2일 거제시장을 상대로 한 서면 시정질문에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시립도서관의 사서직은 현재 1명뿐이라며, 연면적이나 장서 보유 현황으로 볼 때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또 옥포·아주운동장의 조명시설이 기준치의 10분의 1 밝기 밖에 되지 않는다며 거제시장에게 개선 의지를 물었다. 한 의원은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시립도서관은 연면적 1344㎡, 140석 열람석, 6만3천여권 장서를 보유하고 있고, 매일 능포 장승포 마전동 4~5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 의원 "도서관법 시행령에 따르면 장승포 도서관은 건물 연면적으로는 6명의 사서직원, 장서기준으로는 10명의 사서직원을 두어야 한다"며, "현재 1명의 사서직원으로는 책정리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윤영 의원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서 남해EEZ 골재 채취 문제 강도높게 질타▲ 골재채취 중단하고 대체재 마련…주민지원대책과 어업피해 민원해소 방안 모색… 불가피한 바다 골재채취 경우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경쟁방안 마련해야 지난 6일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국회 국정감사에 국토해양위 소속 윤영 의원은 16일 열린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남해EEZ 골재채취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바다에서 골재를 채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8월 남해 EEZ내 골재채취단지지정 및 관리계획을 고시하고, 골재채취법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2개의 컨소시움 업체를 선정해 골재채취단지의 허가권을 내준 상태이다. 남해 EEZ내 골재채취단지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1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한다. 국회의장은 해마다 국회 국정감사 중에는 해외 순방을 했으나, 올해는 국내외적 여건으로 국내 순방으로 대체했다. 이날 방문은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생산현장을 돌아본 후 구내식당에서 근로자와 같이 식사를 하며 대화 시간도 가진다. 한편 한승수 국무총리도 18일 오전에 1시간 일정으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한다.
▲ 거제 하수관거 편취사건, 24일 국토해양부 확인감사·대정부질문 다시 '도마에'6일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가 2주일째 접어들었다. 윤영 국회의원은 지난 주 국토해양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를 벌였다.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거제시 하수관거 공사 44억7천만원 편취사건을 첫 번째 질의로 꺼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이번 사건은 도급업체 하도급업체 감리업체 공무원이 모두 결탈하여 일어난 사건이"며, "일벌백계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윤 의원은 또 "책임감리업체인 도화기술공사와 공사감독관인 거제시청의 공무원은 현행법상 엄중한 처벌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등의 반사이익 없이 기성검사서와 준공검사서를 위조하는데 앞장섰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거제시 하수관거 편취사
▲ 고질적 건설공사 비리 제도개선 차원에서 거제 하수관거 편취사건 정종환 장관에게 질의국회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윤영 의원은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거제시 하수관거 사업 44억7천만원 편취사건을 첫 질의로 꺼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대상으로 고질적인 건설공사 비리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국정감사에서 다룬 주요 쟁점 사항은 책임감리업체와 공사감독관인 거제시청의 공무원은 현행법상 엄중한 처벌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사이익 없이 기성검사서와 준공검사서를 위조하는데 왜 앞장섰느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윤영 의원은 “이번사건이 발주청, 감리업체, 시공사, 하도급업체가 모두 공모하여 국민 1,000여명의 세금 45억을 갈취한 큰 음모다”며 "이
▲ 윤영 의원, 철도시설공단 업무보고서 '대한민국 철도망 구축 재검토 필요' 지적국회 상임위원회를 통한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가 활발한 가운데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기간에 수립된 우리나라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문제점이 있으며,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철도망 구축은 '21세기 국가철도망구축기본계획 수립 연구'(한국철도시설공단, 2004년 12월)를 통해, 지난 2006년 3월에 확정된 「'가철도망구축계획'(국토해양부)에 따라 진행 되고 있다. 윤영 의원이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제출받은 '2007 ~ 2011년 국가재정운용계획(대한민국정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