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거제구간인 ‘제10공구 기본설계 용역’ 업체가 선정돼, 11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철도 제10공구 기본설계 용역 입찰을 이번달 23일 개찰해, ‘주식회사 삼안’을 낙찰자로 선정했다. 입찰에는 2개 설계사가 참여했다.설계 예정가는 52억746만원에, 낙찰가는 42억4천만원이다.기본설계 주요 과업은 노반(토공: 1.23km, 교량: 0.05km, 정거장: 토공정거장), 궤도, 전력, 전차선, 신호 및 통신분야 각 1식이다.또 차량기지 토공(259,697m2), 궤도, 검수설비, 건축(종
철도
김철문 기자
2023.10.2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