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10월 11일자 『‘MOU’ 좋아하다 ‘양치기 소년’ 될 수 있다』제목으로 ‘한국해양대학교는 거제캠퍼스 면적을 20만평 정도로 잡고 있으며, 거제시에서 부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MOU에 응했다는 입장이다. 20만평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350억원에서 500억원 가까이 거제시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고 거제시 공무원이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거제시는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왔습니다.거제시는 양 기관 간 협의과정에서 한국해양대학교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특화 클러스터 구축(교육 Zone, 산업생태 Zone, R&D융합 Zone, Global Culture Zone)을 위한 부지 20만평 정도가 필요하다고 했으나, 이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350억원에서 500억원 가
권민호 거제시장이 본사 기사를 상대로 지난달과 이번달 1일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중재부에 3건의 정정보도 청구를 했다. 3건의 정정보도 청구 기사 중 권민호 거제시장이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중재부에 지난달 신청한 ‘[논평]MOU 좋아하다가 양치기 소년 될 수 있다’ 기사는 조정합의가 끝났다.창원에 소재한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중재부에서 지난달 31일 1차 조정회의, 이번달 7일 2차 조정회의를 가졌다.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중재부는 ‘[논평]MOU 좋아하다가 양치기 소년 될 수 있다’ 기사에 대해서는 신청인의 정정보도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에 반론보도를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2차 조정회의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은 ‘반론보도’ 조정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본사는 반론보도 조정합의서에 따라 11일부터 2일 간 ‘거제
거제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권민호 거제시장은 거제인터넷신문을 상대로 언론중재위 제소를 무더기로 쏟아내고 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본사가 10월 11일 보도한 ‘[논평]MOU 좋아하다가 양치기 소년 될 수 있다’ 기사를 지난달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청구’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언론중재위 1차 조정회의가 열렸다. 2차 조정회의가 7일 열린다. 아직 조정이 진행중이다. ‘조정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는 관련 법률 조항에 따라 결과를 추후 보도할 것이다.또한 권민호 거제시장은 본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이유 등으로 ‘거제섬꽃 축제 광고’를 배제했다.지난달 29일 거제시 문화공보과를 방문해 거제인터넷신문 광고 배제는 누가 결정했느냐고 물었다. 김경률 시 문화공보과장과 정도길 문화공보담담은 “(권민호)
국토교통부는 거제~부산 간 시내버스 운행을 23일 결정했다.심의 결정된 사항은 운행대수는 부산시 5대, 거제시 5대를 승인했다. 3개월 안에 거제시가 노선개설을 아니할 경우, 부산시에서 추가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 구간 운행하는 시내 직행 좌석버스는 준공영제를 제외하고, 노선개설 도입초기에는 무료환승제 적용도 배제토록했다.또한, 중간 경유지를 부산 하단~명지신도시~신호~부‧울중기청~녹산산단~관포~외포~송정~거제 연초까지 운행토록 지정했다. 요금은 5,400원 수준으로 양 기관이 협의하여 결정토록 권고했다. 국토교통부 노선조성위원회 결정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78조 ‘협의‧조정 등’에 관한 사항으로 법률적 구속력을 갖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100조 ‘조정
선거철이 다가오면 ‘보여주기’ 전시행정이 고개를 든다. 거제시는 지난 9월 13일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 MOU를 체결한 후 거제 전역에 현수막을 내걸고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가 확정된 것처럼 홍보했다. MOU 체결 후 한국해양대학교, 교육부, 거제시에 확인한 결과 거제캠퍼스 건립을 위해 실제적으로 진척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지 ‘이제 한번 거제캠퍼스 구축을 위해 뭔가를 해볼려고 한다’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국립대학교 캠퍼스 구축을 위해서는 사전에 캠퍼스 건립 가능성에 대한 교육부와 기초적인 협의를 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해양대학교와 거제시가 MOU를 체결한 사실도 모른다”고 했다.거기다가 한국해양대학교는 거제캠퍼
거제 전역에는 각종 자생 단체 명의로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가 확정됐다면 모든 시민이 축제 분위기일텐데 별다른 움직임이 없고 의외로 조용하다.몇몇 시민은 ‘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가 확실히 들어오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권민호 거제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협약서 체결식도 추석 전인 13일 절묘한(?) 시점이었다.내년 지방선거 깜짝쇼(?) 성격이 다분히 있지만 앞으로 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가 구축된다면 지역의 양대 조선소와 함께 교육‧연구‧생산이 집적된 ‘클러스터’ 구축의 청신호임에는 틀림없다.하지만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거제시, 의회, 시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를
거제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수립은 2008년 3월 마무리됐다. 이 계획의 중기 목표연도는 2015년이며, 장기 목표연도는 2025년이다. 교통 정비 기본계획에 맞게 도시교통을 하루 빨리 현실화시켜야 한다.기본계획 책자에 현재의 거제 시외버스터미널의 문제점을 7가지 지적해놓았다. 거제의 도심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양호하나 교통 혼잡 유발, 터미널 유출‧입구가 교차로와 인접하여 교통 혼잡 유발, 시내버스 차고지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교통 혼잡 유발,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편의 및 안내시설 미흡, 연계 교통 수단의 환승체계 미흡이다.또 대중교통 이용 정보체계 불량, 터미널의 부지 협소로 장래 터미널 이용수요의 적절한 수용 어려움 등이다.책에는 “현재 거제시는 1개의 시외버스터미널이 있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은 김기춘(75) 전 법무부 장관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김 비서실장의 임명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호불호(好不好)로 극명하게 의견이 나뉘었다.정치권 인식과는 별개로 거제 장목면 출신인 김 비서실장은 거제가 낳은 여러 인물 중에 김영삼 전 대통령 다음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으로 각인돼 있을 것이다. 김 비서실장은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에 이어 거제를 지역구로 15·16·17대 국회의원을 했다.지역의 모 언론은 김기춘 비서실장 발탁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았다. 김한표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윤영 전 국회의원,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진성진 변호사는 한결같이 “김 비서실장 취임은 거제 발전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현대산업개발의 법률적 꼼수-선의(善意)를 가장한 악의(惡意)대법원은 충청남도에 지역발전 협력기금을 내기로 약정하고 골프장허가를 받은 甲에 대하여 충청남도가 제기한 약정금 지급청구소송에서 위 기부 약정은 무효라고 판시했다(2007다63966 판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이 사건 증여는 甲이 충청남도 지사로부터 골프장사업승인을 받는 대가로 충청남도에 계약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중략) 공무원이 정당한 직무집행이라도 그에 대해 대가를 받으면 형법상의 뇌물수수죄는 성립하는 것이고, 형법 제130조의 【제3자 뇌물제공죄】에 있어서도 청탁의 대상이 된 직무집행 그 자체는 위법·부당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당해 직무집행을 어떤 대가관계와 연결시켜 그 직무집행에 관한 대가의 교부를 내용으로 하는
한 세상살이의 어려움 -현대산업개발 사태에 부쳐-몇 년 전 KBS 저녁9시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검찰이 이동희 안성시장을 뇌물죄로 구속했는데 그 범죄사실이 ‘관내 골프장 및 건설회사 사장 3명에게 북한동포를 돕는 사업에 수 억 원을 기부토록 했다’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을 구속하다니, 요새 검찰이 이상해 졌나’, 아니면 ‘그새 법이 바뀌었나’할 정도로 의아했다. 12년의 검사생활과 주로 형사사건을 맡아 변론한 변호사 경력을 포함한 20년의 법조경력을 무색케 하는 뉴스였다. 알고 보니 검찰이 적용한 죄명은 형법 제130조에서 규정한 ‘제3자 뇌물제공’이었다. ‘공무원이 그 직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에게 뇌물을 공여하게 하거나 공여를 요구 또는 약속’한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5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졌다. 권 시장은 취임3주년 기자회견에서 고현항 매립 등 8건 1조1385억원의 민자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 송정IC~문동 간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2300억원 등 100억원 이상 재정 사업은 19개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재정사업의 사업비는 6266억원이다.이어서 옥포고개 행정타운 조성, 공영화물주차장, 청소년문화센터, 지심도 소유권 이전 추진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권 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 거제시민만 바라보면서 살기 좋은 거제시를 만드는 성공한 CEO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권민호 시장의 취임 3주년 소견 발표
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1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했다. 거제시 집행부, 유관기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사실상 끝냈다.이름은 행정사무감사이지만 예년의 업무보고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행정사무감사가 함량 미달로 끝난 가장 큰 원인은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자질 문제다. 거제시 집행부에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문제를 파헤쳐 개선시킬지에 대해 ‘공부’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각종 문제점이 그대로 파묻혀 그냥 흘려가고 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중에 그나마 눈에 띄는 것이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관리단에 대한 감사였다. 거제시는 2007년 11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거제시민의 '생명수‘ 관리를 맡겼다. 그 당시 거제시가 낸 보도자료를 다시 살
언필신(言必信). ‘말에는 반드시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거제시에서 벌어진 일련의 일을 되짚어보자.권민호 거제시장이 자신의 공약인 ‘300만원 대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정치적 부담이 커지면 이 사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지역언론인 거제신문과의 ‘시장 취임 3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무리한다는 항간의 말이 있지만 민선시장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 부담이 커지면 이 사업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5일 보도했다.거제시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14일 부랴부랴 보도자료를 내고 ‘300만원 대 아파트 건설 공약은 포기없이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거제시는 보도자료에서 “최근 권민호 거제시장은 모 신
김한표 국회의원이 지난해 9월 25일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진 후 약 9개월 동안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는 ‘티격태격’ 집안 싸움을 벌였다.김한표 국회의원이 10일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됨으로써 그동안의 분란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조직위원장이 거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하면 된다. 진성진 변호사도 “‘새누리당 경남도당으로부터 김한표 국회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김한표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지방조직운영규정에 따라 당협위원장과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명실상부한 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1인자가 됐다.새누리당 거제시 당원협의회 안에서 진성진 변호사와 김한표 국회의원 간에 있은 집안 싸움을 접한 시민들의 대체적인
거제시민의 혈세 수십 억 원을 부당 편취했던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거제시의 행정처분 경감은, 기업 사정과 거제시 실리를 고민한 결과라 하더라도 경과를 돌이켜보건데 결코 있어선 안될 일이었다.주지하다시피 현대산업개발은 4년 전 드러난 거제시 하수관거 비리사건의 ‘몸통’이었다. 하도급 업체에 책임을 전가할 일이 아니었다. 하도급 업체가 저질렀으니 원청이 나 몰라라 발뺌할 수도 없는 사건으로서 공사내역이 빤히 계산되는 대기업이 몰랐을리 없기 때문이다.실체가 드러나게 되자 부당 편취한 돈을 거제시에 돌려줬으나, 이 역시 거제시가 소송을 제기해 법원 조정을 거쳐 겨우 받아낸 것이었다.거제시가 사과 기자회견까지 열 정도로 파문이 컸던 사건이었음에도 현대산업개발은 입찰참가제한 5개월이라는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되려
-‘현산’ 행정처분 감경결정, “진정 시민들을 위한 결단인가”-지난 5월 31일은 현대산업개발이라는 대기업의 돈 53억원에 ‘거제시 행정 정의’를 팔아먹은 부끄러운 날로 분명 기록될이다. ‘권민호 시장 재임 기간었다’라고도 기록될 것이다.아다시피 현대산업개발은 장승포-옥포지구 하수관거 사업을 하면서 허위서류을 작성, 부당하게 공사비를 타냈다. 언론과 의회와 시민들이 분노했다.2008년 9월 검찰은 배임수재,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담당 공무원 및 관련자 9명을 구속했다.파장이 컸다. 사법처리와 별도로 당시 거제시는 일벌백계하고 ‘행정정의’를 세운다며 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5개월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현대산업개발은 이같은 거제시의 처분에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부당이득금 44억7
“거제시 하수관거 불법 편취사건 형량 재심의” 타당한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하수관거 부실시공, 공사비 불법편취 사건은 이미 형사처벌까지 받은 중죄최근 현대산업개발은 2009년 ‘장승포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공사의 부실시공과 사업비 불법 편취 건에 대한 거제시의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재심의를 요청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 2009년 행정처분 당시 현대산업개발은 하수관거 가설시설설치비 60억 중 약 45억 원을 편취하였는데, 공사구간 6,248미터 중 13% 가량만 시공하고 나머지 구간은 허위서류를 꾸며 거제시 계약심의위원회로부터 5개월간의 입찰참가제한조치를 받았다. 국가의 공사대금 “먹튀”를 일벌백계한 사건으로 당시 환경연합은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가하여 현대산업개발 등 불법행위를 한
5월은 어린이날, 스승의 날, 어버이 날,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 등 모든 사람이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달이다. 그중에서도 교육 주간도 들어 있어 교육을 함께 되새겨 보는 달이기도 한다.지난 5월 1일 교육주간을 맞아 EBS방송에서 ‘교권 회복 방안’이란 주제로 난상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 한 토론자가 청소년을 잠자리 곤충을 비교하며 인성 교육의 강조에 매우 의미가 있었다.잠자리는 상하 좌우 마음대로 날 수 있는 날개를 갖고 있는데 날개의 움직임에 근육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원리로 날개와 근육을 인권과 인성에 비유하면서 학생의 인권을 존중받아 마음대로 펼칠 수 있는 데는 인성교육이 반드시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교육에 보수 진보의 영향을 받아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
최근 언론과 보도매체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단어는 아마도 ‘4대 사회악’일 것이다. 현 정부는 출범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에 목소리를 키우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지정하고 경찰과 각 지자체에 이를 근절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T/F팀을 구성하여 해당 부서는 물론 모든 경찰관이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 및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4대 사회악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지만 이 중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간의 벌어지고 있는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근절해야 할 문제이다.학교폭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학교폭력은 경찰에 국
거제시는 지난해 2월부터 9월 말 까지 8개월 동안 ‘제 1회 거제관광투어블로거’ 공모전을 개최 하였습니다.그해 9월 관광과에서는 본인에게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접수된 내용을 검토하여 언제까지 후보작을 제출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그 전화를 받고 본인은 거제시 메인 홈페이지와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커뮤니티의 관련 게시판을 살펴보았습니다. 8개월 동안 등록된 전체 목록은 368건(거제시 자료)에 참가한 사람도 몇 되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를 분석해 보니 일반 관광객이 거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관광정보를 얻고자 할 때에 ‘거제관광투어블로거 공모전’을 한다는 홍보 내용 자체가 제대로 노출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최소한 시민들 예산을 투입하여 그